확률 공개 규제에 대한 부정적인 감상
By 랩소디의 게임만담 | 2015년 4월 9일 |
솔직히, 확률 공개안에 대해서 딱 드는 생각은, 어차피 정부의 계속적인 통제와 확인이 있지 않고서야 개별 개발사들의 "눈속임"이 얼마든지 자행될 수 있다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별로 신뢰할만한 규제안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른 분 블로그의 댓글에서 본 기억이 있는데, 국가 공인 도박장(그 강원랜드)처럼, 신뢰가능한 집단이 확률 수정 권한을 아예 쥐고 있지 않는 이상에야, 사실 표기하는 확률과 실제의 확률이 불일치할 가능성이 충분히 존재한다고 생각해요. 이런 가챠류의 문제가 있기 전부터 업계에선, 웹페이지 이벤트 경품 당첨자를 선정하는 방식에서 문제되는 꼼수를 부려온 것을 목격하고 웹개발자와 대판 싸우고 수정시킨 전적이 있는 저로썬, 어느 쪽에서의 문제가 있건, 그런 비양심적인 행위를 저지르는
게임규제의 역사
By [가끔무기창고털림]모기잡는이의 불법무기창고 | 2013년 12월 11일 |
관련기사① 관련기사② 압권은 규제 하려다 부결된법안에 게임규제 법안을 냈다가 작년 19대 총선때 낙선당한 게임규제 의원도 있고 가관입니다 현재 손인춘 의원이 또다를 매출징수법안 발의에 이어서 신의진 의원이 중독법을 대표발의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통해 보실수 있습니다 신의진 의원이 대표발의한 게임중독법이 복잡한 세대갈등의 기폭제(catalyst)가 될 겁니다 ps: 중독법 반대 서명하세요 현재 30만여명 ps2: 국내게임업계는 반발로 적을 만들지 말고 아군을 만드는게 국내게임업계는 편할 겁니다
게임 술-마약-도박과 동급취급! 새로운 규제에 업계 충격
By ProfJang의 글과 이야기가 있는 곳 | 2013년 5월 1일 |
관련기사 작년 손인춘 법안 발의 이후 또다시 재미있는 법안이 공론화 되었습니다. 게다가 이 법안은 이 기관이 중앙행정기관의 장은 중독물질의 생산과 유통, 판매를 관리할 권한을 행사하며, 광고 및 판촉 행위도 제한할 수 있다. 즉, 게임의 제작과 발매, 출시와 유통은 물론 신작을 홍보하는데까지 영향이 생긴다는 거죠 참고로 지금 이 법안을 발의한 신의진 의원은 연세대 정신과학 박사 학위 과정을 이수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아 그냥 이딴 소리 하지 말고. 인터넷은 종량제 시스템으로 당장 바꾸시고, 게임, 술, 마약은 4대 악이니까 그냥 막으세요. 하지 말라고. 만들지도 말고, 즐기지도 않게 하고. 강원랜드처럼 게임을 즐길수 있는 특구 만듭시다. 거기 말고는 인터넷, 게임 다 방화벽으로 막으면 돼겠네요! 신
확률형 아이템 취급 현실에 대한 기사를 보고.
By 곰돌씨의 움막 | 2015년 4월 8일 |
![확률형 아이템 취급 현실에 대한 기사를 보고.](https://img.zoomtrend.com/2015/04/08/e0000530_55248d7806d8e.jpg)
무려 현직 사업 PM님의 생각 이건 실제 사례들이란다 아주_적절한_짤방.jpg 기사의 내용을 보면, 그러니까 결국 "운영" 이라는 측면에서 확률형 아이템의 드랍율을 임의로 조정하는 문제는 어쩔수 없다 라고 강변하고 싶었던 것 같다. 이게 말이야 막걸리야 시발넘들아. "기획단계에서 걸러냈어야 할 변수를 병신같이 제대로 처리 못한 결과 그래도 우리가 밥은 먹고 살아야 하니 너님들은 모르시게 우리가 손좀 봐야 쓰겠습니다 호갱님", 을 왜 우리가 이해해 줘야 하는 부분인데. 구멍가게 마인드로 장사하는 놈들이 정작 리스크는 구멍가게 처럼 지고 싶지 않다고 발악하는거랑 다를게 뭐냐구. 기획단계에서 회의를 거쳐서 아이템 드랍률 0%로 만들거나 아이템 당첨 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