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신같은 소리 하고 자빠졌네
By 랩소디의 게임만담 | 2015년 4월 7일 |
대가리는 모자 걸치라고 있는게 아냐. 현직 사업 PM이 말하는 확률형 아이템의 실체, 그리고 생각 #1. 현재 '확률형 아이템'은 수많은 게임에서 이미 단순한 상품의 차원을 넘어서서 '게임의 밸런스' 내지는 '재미'의 영역에 도달할 정도로 뿌리가 깊게 자리 잡은 상태이기 때문이다? >>게임의 본질 콘텐츠로써의 재미를 제공하지 못한 채, "도박"을 자신들의 메인 콘텐츠로 생각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미 그 게임의 질적 수준이 심각한 수준임을 확인할 수 있으며, 도박 행위를 게임의 밸런스, 재미 요소로 판단하는 것을 통해, 이 "필자"의 양심 회로가 고장나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스러운 수준. #2. 확률 공시를 함으로써 확률 변경을 개발사 임의로 할 수 없다는 것을 사례를 통해
이제 와서 게임 살리기를 외치는 일부 국회의원들 - 참 같잖다.
By Lair of the xian | 2015년 9월 13일 |
링크 속 보인다. 속 보여. 제발 말은 바로 하자. 당신들이 하는 건 게임업계 살리기가 아니야. 권력의 원천이 되는 돈과 사업규모가 빠져나가니까 난리치는 거지. 손인춘법 같이 발의한 서병수씨가 자기 지역구 돈 빠지게 생겼으니 애걸복걸하고 있는 꼬라지만 봐도 답 나오는 거 아냐. 새누리고 새정치고 셧다운제와 게임시간선택제라는 희대의 뻘짓을 벌여놓고. 중독법이니 손인춘법이니 하는 개소리들이 맘대로 돌아다니게 해 놓고. 셧다운제가 적용된 2012년 1월 이후 국내 게임 시장이 1조원 이상 줄어드는 꼬라지를 그렇게 보고도 당신네들이 만든 규제와 차별로 게임업체 망해가는 것을 예상 못했다는 게 말이나 되는지. 얼마 전 어떤 인디게임 행사 갔다 온 지인이 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