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월탱 1.0 패치 후 모션블러만 끄고 게임하는데... 우와.... 우리 월탱이 정말 달라졌어요!(유저는 그대로지만...) 아무튼 이젠 하는맛 뿐만 아니라 보는맛도 있는 게임이 되었습니다. 자주포탄 날아가는것도 보이구요. 아군 한정인것 같지만... 포구 화염이나 전차 들어가면 풀이 움직이는거라던가, 물 표현, 습지 표현 등등... 거기다가 맵들도 세세하게 달라진 부분이 많아서 적응하는데 시간좀 걸릴것 같군요. 뭣보다 맘에드는건 차고가 이전의 칙칙한곳이 아닌 밝은 야외라는점. 가만히 냅두면 360도 돌아가기도 합니다. 프리미엄 차고는 어떨지 기대되네요. 아래는 인게임 스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