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0일간의 수꼴지라 불리는 SU-130PM 마라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마라톤을 알게된건 7일이 지나간때. 남은 시간은 이틀분. 하루 어디만 안갔어도 60퍼에 구입했을텐데... 아무튼 이틀간 정말 폐인처럼 해서 50퍼 할인된 가격으로 수꼴지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독일의 스콜피온G와 비슷한 스펙이라서 오랫만에 프리미엄 지르고 열심히 달려 겨우 구입했는데 첫판 감상은 정말 스콜G랑 다를게 없네요. 다만 전고가 좀 낮기에 위장이 좋고 포탑이 360도 돌아가지만 스콜G보단 포각이 제한된다는거? 요즘 승률은 버리고 타지만 그래도 오랫만에 캐리 가능한 녀석을 얻었습니다. -------------------------------------------------------
8티어 소련 TD를 뿌린다는 군요. 이제는 신선한 맛이 좀 갔지만, 나름 괜찮을듯? 나름 이래저래 뿌리는 모습이,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만들기는 합니다. 뭔가 베타테스트 참가 기념이라고 크래딧, 전쟁채권... 그리고 탱크를 하나 주는 군요.난 참가 한거 같지 않은데 뭐지 ...? 설마 대규모 전장 ?소비에트 경전차...!예전에 많이 보던 놈 같은데... 난 경전은...시무룩....!
KANONENJAGDPANZER KanJPz 105일단 한정 프리미엄이라고 나와서 간만에 질러 줬는데...! 괜찮은 느낌입니다. 90미리 주포가아니라 냉전기 NATO 군의 표준 105 미리사골포를 달고 있다는것 자체가 매우 좋습니다. (단포신 90미리였다면 구매했을 이유가 없...!) 물장갑+저질 HP (1050) 인 상태로 10티어 전장까지 아낌없이 끌려 간다는게공포긴 하지만, 적당한 위장능력에 10티어 주포인 것은 강점이됩니다. 동티어인 스웨덴Strv S1에 비하면 관통력이 20mm 떨어진다는점과 정면 깡패 방호 능력이 아쉽기는 하지만, 일단 ‘독일제’ 라는 것이 구매를 하게 만든 이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전 2000원 짜리 전동프라모델로 구매 했던 추억도 있고...물론 단포신 90mm...!(18
에시당초 지들이 멀쩡한 계정을 둘로 강제 분리 시켜놓고는 원래 계정(분명히 한섭 시작시엔 이게 원래계정이었음)이 한국식 인증이 안된 결제 루트라는 어이가 달나라로 날아가는 소리를 늘어 놓더니영문으로 문의 하라 해서 영문으로 문의 넣으니 역시나 묵묵 부답... 처리과정에 시간이 걸리니 기다려야 한다는 말에 하루 반나절을 묵묵히 기다리다 영문서비스로는 30시간동안 답변 한 줄 없는 태도에 분노해서 몇마디 주고 받은 결과과 저런 소리를 늘어놓음. (실화) 이럴거면 그냥 한글 문의를 받지 않는게 낫지 않을까 싶다. 최소한 그냥 쌩까면 열은 좀 덜 받을꺼 아닌가. 내 살다 살다 QnA 진행하다 이해가 않가면 그냥 이해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은 처음 들어봤다. 니들이 이지랄을 치니 만년 tier 2 게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