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T] 우리 월탱이 달라졌어요
By WaNie의 잡동사니 창고 | 2018년 3월 28일 |
어제 월탱 1.0 패치 후 모션블러만 끄고 게임하는데... 우와.... 우리 월탱이 정말 달라졌어요!(유저는 그대로지만...) 아무튼 이젠 하는맛 뿐만 아니라 보는맛도 있는 게임이 되었습니다. 자주포탄 날아가는것도 보이구요. 아군 한정인것 같지만... 포구 화염이나 전차 들어가면 풀이 움직이는거라던가, 물 표현, 습지 표현 등등... 거기다가 맵들도 세세하게 달라진 부분이 많아서 적응하는데 시간좀 걸릴것 같군요. 뭣보다 맘에드는건 차고가 이전의 칙칙한곳이 아닌 밝은 야외라는점. 가만히 냅두면 360도 돌아가기도 합니다. 프리미엄 차고는 어떨지 기대되네요. 아래는 인게임 스샷
레오폰팀 입성!!
By ΨMontoLion의 난잡한공방Ψ | 2013년 6월 24일 |
헠헠 이것을 위해서 저는 이 게임을 해온....건 아니지만 여튼 중간 목표인 포르쉐 티거! 완성입니다! 완성되자마자 적용되는 레오폰스킨이 블링블링하군요 후후... 일단 바로전 VK 3001P에서 스킬 수리를 60%정도 찍은 애들을 그대로 인계해왔습니다. 포르쉐티거 승차 소감... 음... 비싸! 유지비가 꽤나... 나가는군요. 일단 확실히 전면이 단단합니다. 이게 바로 100미리 추가 장갑판을 단 지휘차의 위력인가! 이래저래 단단해서 플레이하면서 느끼는게... 보노보노?! 속도도 20정도 전후의 속도고... 아주 보노보노 탈때 생각이 무럭무럭 나네요. 단지 보노보노와는 다르게 측면,후방이 매우 유리지만... 일단 나름 묵직하게 모는맛이 있습니다. 도길전차의
[W.o.T] 왜 이리 다들 궁둥이가 무겁냐
By 에코노미의 속다른 이야기 | 2017년 3월 15일 |
주로 다른 전차의 시야에 의존하는 중전이나 자주를 타면 게임 끝날 때까지 적이 보이질 않아서 지는 경우가 허다함 그렇다고 직접 라인 뛰어다니면서 시야밝히고 난리치고 있으면 후선에서 올 생각을 안 하고 -_- 심지어 뒤치기를 들어왔는데 후미에 있는 구축들이나 중전들이 막을 생각도 안 하는 등... 몇 번 비슷한 일을 겪고 난 다음에 저는 모든 기대를 접고 즐겜하기로 했습니다 적이 보이질 않으면 쏠 생각도 움직일 생각도 안 하는 놈들이니까 경전타면서 스팟만 하고 댕김... 그러니까 좀 애들이 움직이네요 -_- 사실 경전타고 있는데 애들이 안 따라오면 나는 그대로 던지고 나가면 되니까 마음도 편합니다(?) ...하지만 확실히 구작이라는 느낌이 드는게 UI나 스킬같은 부분은 워쉽이 훨씬
월탱하면서 최고의 매치 1vs7 역전승
By 발사! 둘~셋~쾅! op떳다! | 2012년 5월 22일 |
위에 빨간줄친 지점은 구축전차에겐 가장 좋은 위치가 아닐까 싶다. 늪지대 북쪽 마을과 중앙의 늪지대를 통과해서 나오는 적들을 스팟할수 있고 특히 풍차 옆자리 수풀은 최고의 명당으로 풍차뒤에 숨어서 자주포의 사격도 피할수있다. 시작하자마자 북쪽마을로 우루루 몰려간 아군은 폭풍 순삭...결국 1vs7상황까지 몰렸으나 북쪽 풍차옆에 숨어서 한놈씩 찔끔찔끔 오는걸 하나씩 순삭 이 스샷 한장에만 사망한 전차가 12대 근데 경험치는 생각보다 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