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T 이야기 1.5 패치로 스웨덴의 중형 전차 라인이 추가 되기는 했지만, 이런 여러 유럽의 잡 탱크 보다는 역시 미,소,독,(영) 까지... 등장하는 예전 트리가 개인적으로는 매력 있습니다. (WW2 ~ 1950년대 까지?) 정밀도/관통력/피통 돼지의 독일 Vs 장님/데미지/경사 장갑의 소련 Vs 어정쩡(1)/돌대가리/어정쩡(2)/마우스 킬러 의 미국 이런 구도였죠. 구축 전차 개념이 없었던, 미국 트리에서 변태 같은 목돌이 구축전차가 등장하면서, 차체+포 형식의 구축전차에 변화를 예고 했고, 결국 독일에서조차 목돌이 구축이 등장 했고 재앙이 시작 됐습니다. 하지만, 유일하게 소련에서는 포탑 회전식 구축전차가 등장 하지 않았고, 역사와 전통의 대구경포의 구축 전차로서 여러 파생형을 자랑하고 있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