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크리스토퍼 놀란의 오펜하이머는 일종의 대배우 모임 쇼가 되어가는 느낌입니다. 당장에 오펜하이머 역할에 킬리언 머피가 등장하고, 에밀리 블런트, 플로렌스 퓨, 맷 데이먼, 레미 말렉, 베니 샤프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이름을 올린 상황이죠. 이미 데인 드한도 이름을 올린 상황입니다. 여기에 잭 퀘이드가 또 이름을 올렸더군요. 정말 이 영화는 어디로 갈 것인지 너무 궁금한 상황입니다.
크리스토퍼 놀란의 오펜하이머 전기 영화는 정말 다양한 작업을 진행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좀 무서울 정도의 캐스팅을 보고 있는 상황이죠. 이번에도 만만치 않은 인물들이 캐스팅 되었습니다. 베니 사프디는 에드워드 텔러로 나오고, 플로렌스 뷰튼 공산당원인 장 테틀록, 라미 말렉은 과학자 역할이라고 합니다. 이미 킬리언 머피에 에밀리 블런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맷 데이먼까지 나오기로 한 상황이라, 정말 캐스팅이 호화롭긴 합니다.
크리스토퍼 놀란은 이비 이 영화에 관해서 정말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무척 기대중이죠. 과학자중에서도 상당히 묘한 성격을 가졌던 인물중 하나였으니 말입니다. 이번에 캐스팅 된 배우는 바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맷 데이먼 입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원자력 위원회쪽 인물을 연기 하고, 뱃 데이먼은 맨해튼 프로젝트의 감독자중 하나인 그로브스 장군 역할을 할 거라고 합니다.
크리스토퍼 놀란은 상황이 좀 애매하긴 합니다. 일단 테넷이 평가가 아주 좋다고 하기 힘들었던 데다가, 들인 돈에 비해서 수익이 아주 좋다고 말 할 수도 없는 상황이었기 때문입닏. 물론 이는 코로나로 인한 혼란에서 비롯된 지점들이긴 합니다. 그래서 더 아쉽기도 하더군요. 왜 크리스토퍼 놀란이 극장 개봉을 고집했는가를 테넷을 보면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그래서 이번 영화가 잘 되길 비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아무튼간에, 에밀리 블런트가 출연 협상을 했다고 합니다. 오펜하이머의 부인 역할이라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