를르슈 기념제 이후로 긍적적인 이슈 창출의 실패 및 부정적인 이슈를 극복하지 못한채 가파른 매출 하락 곡선을 그리고 있는 코드기어스 제네식 레코드가 반주년을 맞이 했습니다. 하락 곡선은 스토리적으로 실망하기 딱 좋은 나나리가 황제가 되는 이야기쯔음에서 절정이었는데 과연 반주년에서 얼마나 만회를 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겠습니다. 반주년 비장의 카드로 들고온건 평행세계의 업(보) 스자쿠. 황제 나나리와 달리 같은 IF임에도 업보 스자쿠는 명백하게 제네식 레코드의 오리지널 스토리의 한축을 담당할 걸로 이해되는 행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스자쿠는 내 지갑이 알바는 아니다. 일단 가장 큰 문제는 가장 나쁜 평가를 받는 심연을 매일 장시간 돌려야되는 사도요격이라는 컨텐츠에 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