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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posts진해역 근처의 도토리음식 전문점, 임자도
창원 여행갈때 가본 진해역 근처의 도토리음식 전문점, 임자도 역시 나이가 들면 토속적인 음식들이 당긴다...! 위치는 지도를 참고하세요. 진해역 근처에 있습니다. 군항제 때 밥먹으러 가기 좋은 위치(군항제는 지났지만 뭐...) 경남 창원시 진해구 백구로 78-1 임자도 / 055-545-8259 메뉴판, 뭔가 막걸리랑 같이 먹기 좋은 메뉴들이 많네요. 그래서 시켰습니다 동동주 ㅠ 기본반찬. 콩나물, 무생채, 도토리묵 도토리 해물파전 반죽에 도토리가루를 넣은 듯 살짝 느껴지는 도토리맛이 매력적 오징어랑 새우 등의 해산물도 푸짐하게 들어있는게 좋았어요. 이건 완전 막걸리 안주 도토리 임자탕.요건 도토리
[카운트] 진부한 진심 펀치
88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시헌의 이야기를 하고 있는 영화 카운트인데 실화 기반이라는 자막이 나오면서 어디서 들어봤던 기억이 떠올랐네요. 10년이 지나고 진해에서 체육교사를 하고 있다 복싱을 가르치러 복귀하는 내용인데 진선규를 필두로 레트로 코미디풍으로 만들었습니다. 다만 이런 드립들이 끊임없이 쏟아지는데 유효타 판정이 애매하고 진부한 스토리와 연출로 아쉽네요. 가벼운 팝콘영화로는 괜찮아 보이지만 이 사진에서 뿜어져 나오는 레트로함을 견딜 자신이 없을 것 같다 싶다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진선규는 딱 어울리는 캐릭터긴 해서 배우 팬이라면 그래도~ 2.5 / 5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진선규도 그렇지만 오나라 팬이긴도 한데 초반까진 괜찮았지만 후반 활용을 못 찾
[창밖은 겨울] 졸업의 계절
고향 진해로 내려와 버스기사가 된 석우는 터미널에서 우연히 고장난 MP3를 줍는다. 유실물 보관소를 담당하는 영애는 내다버린 것이라고 주장하지만 석우는 누군가 잃어버린 분실물이라고 믿고 싶다. 시간 상 뭘 볼까~ 하다 한선화 때문에 선택한 창밖의 겨울인데 시놉으로 보이는 것처럼 잔잔하지만 딱 겨울에 접어드는 이 시기에 잘 어울리네요. 달콤쌉싸름하니 인생의 한 시기를 졸업하는 영화라 추천하는 바입니다. 3.5 / 5 91년생인 이상진 감독의 장편데뷔작인데 요즘 젊은 감독들의 작품을 많이 보게 되는 것 같아 좋네요.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영화 감독을 꿈꾸던 석우(곽민규)는 안정적인 직장을 가진 남자를 만나고 싶다는 수연(목규리)의 이별통보에 집으
2022년 진해, 군항마을
2022년 여름 진해를 찾았다. 장군의 아들을 촬영했던 원해루에서 자장면을 먹고 싶었는데 코로나 때문인지 점심에는 영업을 안 하는 듯 했다. 일본 여행이 불가능한 2022년 여름, 진해에서는 적산 가옥들에서 일본 시골같은 분위기를 느끼고 싶었는데 건물들이 그렇게 많이 남아 있지는 않아서 사실 좀 실망했다. 건물 중 하나를 박물관으로 만들어 놓았다. 박물관 2층 테라스에 옛날 화장실 구조가 남아 있는데 신기했다. 이 건물은 일제시대 때는 중국 음식점이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불고기를 파는 음식점이 되어 있다. 원해루에서 못 먹은 자장면 푸름각에서 먹었다. 간짜장 시켰다. 사진을 찍어서 보면 약간 일본 시골 같은 느낌도 나지만 적산가옥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아서 군산이나 목포에 비해서는 조금 아쉬웠다.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