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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여행 (20/20)_8일차(2/3) UAE(두바이: 팜주메이라, 부르즈칼리파)~인천

By 풍달이 窓  | 2019년 9월 11일 | 
8일차: 8/11(일): 핀란드(헬싱키)~UAE(두바이: 수상택시,버즈알아랍~아부다비: 그랜드모스크 ~두바이: 팜주메이라, 부르즈칼리파)~인천 비행기를 타자마자 음식이 나오네 ^^;다시 6시간을 날라서 두바이 공항에 도착했다 역시나 후끈하다 40도 전후의 날씨 습기가 많아 차에서 내리니 안경과 카메라 렌즈에 습기가 찬다. 사진 촬영이 불가하네 한증막 열탕 문을 열면 고온다습한 바람이 나오는 것 같은 느낌이다 두바이, 아부다비외 5왕족 연합국가체 아랍에밀레이트 !1971년에 영국으로부터 독립했다고 한다 좁은 수로(크리크)를 가로 지르는 지극히 짧았던 '수상택시(아부라)' 체험 5분이나 탔을까나 ? 그런데 너무 습하고 덥다 ^^; 인공섬위에 세워진 배

[3주간의 유럽여행] (2) 한국에서 두바이로, 성공적인 여행은 나 혼자만의 힘이 아니었다

By Ellun's Library | 2014년 4월 10일 | 
[3주간의 유럽여행] (2) 한국에서 두바이로, 성공적인 여행은 나 혼자만의 힘이 아니었다
비행기는 제주도 가는 것만 타봤었는데, 국제선 항공기라 그런가 크기가 훨씬 컸다. 제주도 갈 때 비행기는 그냥 좀 넓은 기차같은 느낌이었는데, 국제선 타보니까 티비에서만 보던 그런 모습들이 국제선의 모습이었구나 알 수 있었다. 서울-두바이까지 가는 항공기는 A380으로 다른 항공기에 비해서 크고 신식이라 쾌적한 편이라고 들었는데, 좌석이 넓진 않았지만 불편하고 그런 건 느낄 수 없었다. 거기다 좌석 앞에 스크린이 있어서 영화같은 걸 볼 수 도 있고 심지어 간단한 게임도 할 수 있었다. 그런데 그런 건 금방 질려서 그냥 항로 정보 보여주는 거랑 바깥에 풍경 보여주는 거 위주로 구경했었다. 짐은 백팩만 들고가고 캐리어랑 크로스백은 묶어서 수하물로 부치려고 했는데, 직원이 이렇게 대충 묶으면 100프로 분

2012.3.18 사막의 바람이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다. (아랍 에미레이트 두바이)

By On the Sweet Cloud | 2013년 6월 14일 | 
2012.3.18 사막의 바람이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다. (아랍 에미레이트 두바이)
결혼을 했다.1977년 음력 4월 3일 아기로 태어나고,2012년 3월 17일 어른으로 태어났다. 여자친구가 아내가 되었고, 새로운 부모님이 생겼으며, 태어나고 자란 수원에서 이동해 성남에 보금자리가 생겼다. 철없이 뛰놀던 어린시절과 사춘기를 겪으면서 세상을 바라보는 청소년기,자유로움을 만끽하는 대학생 시절과 취업 후 경제적 여유로움 속에서 미래를 고민하는 시기를 거쳐새로운 인생을 향해 한발짝 내딛었다.앞으로의 내 삶은 어떤 모습이 될까? 흥미진진하게 새로운 삶의 행복을 누려야겠다. 인천공항에서 밤 10시 50분에 출발하는 에미레이트 항공의 비행기는 열시간 정도의 비행을 거쳐 다음날 이른 아침에 두바이에 도착한다. 이번 신혼 여행의 목적지는 오스트리아 비엔나, 바로 환승을 해서 비엔나에 갈 수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