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93 posts
일본 올림픽 축구대표에 관한 오해
'세키즈카 저팬'은 결과보다는 경험 제공이 우선이었다? 올림픽 축구는 엄연히 23세 이하 카테고리를 기반으로 진행되는만큼 젊은 선수의 성장과 경험 제공의 중요성은 어느 팀에게나 똑같이 적용됩니다. 물론 한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유일한 예외가 있다면 브라질이겠지요. 브라질이 이번 대회에서 초호화 멤버를 구성한 이유는 2년 뒤 자국에서 열릴 월드컵 때문입니다. 그들이 자랑하는 슈퍼스타들을 전면에 내세움으로써 우승 가능성을 높임과 동시에 월드컵 분위기를 끌어 올리겠다는 전략이었죠. 비록 실패로 끝나긴 했습니다만, 2차 리허설이라 할 수 있는 컨페드컵이 남아있기에 큰 문제는 없을 겁니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세키즈카 저팬이 결과보다 경험을 강조했다는 주장은 지극히 결과론적인 해석입니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일본
![[Football is #44] K리그를 사랑합시다!](https://img.zoomtrend.com/2012/08/14/e0041802_502914a3f2189.jpg)
[Football is #44] K리그를 사랑합시다!
"K리그를 사랑해주세요" "K리그에 관심을~" "K리그도 재밌어요" 2012 런던올림픽 남자축구에서 큰일을 했네요! 그토록 바라던 축구 동메달! 게다가 한일전에서 승리는 더 큰 의미를 낳았죠. 그리고 역시나 나오는 말은 위에 적어놓은 글 "올림픽축구 열기를 K리그로~"라는 말들... "K리그를 사랑합시다" 하아...... 이거 솔직히 몇년째 이럽니까? 2002년 월드컵때 "CU@K리그"의 연장판 아닌가요? K리그 연맹이 삽질해서 그 열기를 제대로 이어오지 못한것도 한몫 하겠지만... 월드컵이야 국대축구니까 국민들이 환장하면서 달려들지만, 평소에 K리그에 몇개 팀이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들한테 K리그 봐달라구 구걸한다구 그게 얼마나 갈까요? 그때 느낀게 있습니다. "억지로 보라고 해봤자~ 안볼사람

한국X일본 아주 간단하게
초반부터 상대를 거칠게 다루고중원을 거치지 않는 롱패스적은 기회를 확실하게 결정하는 마무리 대일본전 승리 공식의 '스테레오 타입'을 보여준 경기였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선수들은 일본에 이기는 방법을 알고 있었다"라는 홍명보의 감독의 말처럼 이는 청소년 대표 시절부터 승리를 보장한 공식(가장 최근의 예는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서 가시와 포백을 힘과 높이로 멘붕시키던 김신욱)이었지요. 2010년 AFC U-19 대회에서 지고 20세 이하 월드컵 출전권을 한국에 뺏겼을 때 일본에서 나온 말이 '왜 일본은 상대의 롱패스에 능숙하게 대처하는 대형 수비수가 나오지 않는가'였습니다. 일본 입장에서 한국의 방식은 알면서도 못 막은 '벙커링'에 가깝지 않을까요. ㅋㄲㅈㅁ 자료정리가 끝나면 자세하게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런던올림픽 한일전 축구, 어디서 약을 팔어.jpg
간밤에 거래처 사장님과 음주가무를 달리고 새벽 2시반 집에 입성.. 맥주 한 잔 더 마시고.. 3시에 취침.. 5시에 맞춰놓고.. 후반 중반부터 보면 되겠다 싶었는데.. 7시에 기상.. 아놔......... ㅋㅋㅋ 바로 맛폰으로 기사를 훑어보니 박주영과 구자철의 골로 2:0 완승... 으............. 이런 경기를 라이브로 못 보다니.... 기분은 좋구나야.... 해당 기사 : 그나저나 토요타는 저렇게 대놓고 응원해도 되는거야.. 경기 전엔 "어디서 약을 팔어"라며 애들이 뭐라 깠지만.. 제대로 약을 팔았다. ㅋㅋㅋ 여튼 잘했다. 주영이 좋겠네.. 스스로 군면을 했으니 그걸로 됐다. 주영이 선제골 : ................. 아래는 칸을 위한 보충 카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