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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posts춘천 의암호 자전거길 비대면 관광지 100선에 선정!
춘천의 의암호 자전거길이비대면 관광지 100선에 선정되었다는 소식을 듣고,어제, 2020년 7월 29일 저녁에 다녀왔습니다.빗방울이 떨어지다 멈추다를 반복하는 오후 6시즈음의 산책이라사람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선선한 바람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자전거길이지만, 자전거를 타도 좋고, 걷기에도 참 좋습니다.의암호 스카이워크는 개방되어 있지만 오후 6시까지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참고하세요.의암호 스카이워크 바로 옆의 삼악산 풍경이 참 아름답습니다. 1시간 정도 걸었는데, 열댓명 정도의 사람들을 만났습니다.평일 오후의 의암 스카이워크 쪽은 공지천쪽 보다는 사람이 적습니다.주말엔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훨씬 많겠죠?춘천에 놀러와서, 식사를 마친 후 소화도 시킬 겸 조용히 걷기에 참 좋은 길입니다.여러분

처음으로 동북지방 나들이: 짧게 아키타
남편 출장 덕에 처음으로 동북지역에 다녀왔다. 워낙 멀어 국내임에도 불구하고 가까운 해외 다녀오는 정도의 교통비가 들어서 나는 가도 그만 안가도 그만이었는데 멀어서 좀처럼 가볼 기회가 없는만큼, 그리고 남편도 짧지 않은 초행길에 혼자 나서는 것을 내키지 않아해서 도쿄를 경유해서 교통비를 좀 절약해 둘이 함께 다녀오게 되었다. 참고로 오사카에서 아키타까지 신칸센은 편도가 2만8천엔... ㄷㄷㄷ 지난 번 괌에 다녀온 1인 왕복티켓값과 다르지 않다... 칸사이공항에서 게이트 들어가기 전에 잠시 티타임. 아침도 점심도 제대로 못먹고 탑승할 뻔 했는데 내 지갑 안에 킵해뒀던 미스터도넛 쿠폰과 귀여운 스누피가 서있는 미스터도넛X모스버거 매장이 내 발걸음을 멈추게 했다. 구여운 스누피와 쿠폰으로 교환한 올드패션, 그

2016년 6월 유럽여행 후기 : 난 유럽에서 무엇을 먹었나 1
출발할 때 프랑크푸르트 직항 아시아나 첫번째 기내식. 생각해보니 국적기에서 기내식 먹어보는 게 처음이어서 막 설렜음. 쌈채소랑 나온 불고기. 무엇보다 야채를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다 엄청 맛있다...까지는 아니었지만 먹을만함. 기내식이 다 그렇지뭐. 그래도 긴 시간 가야하니 열심히 먹었음. 중간에 준 치킨 브리또. 따뜻하게 데워줘서 맛있게 먹었는데 문제는 기름인지 즙인지가 줄줄 샘 ㅋㅋㅋㅋㅋㅋ 여행간다고 신난다고 새로 산 셔츠를 입었었는데 줄줄 다 흘렸당.....내리기 전에 준 두번째 기내식. 뭐였는지 정확히 기억안나는데 해물볶음 그런거였음. 맛없었다 ㅠㅠ첫날 프랑크푸르트 도착해서는 너무 지쳐서 뭘 제대로 먹을 생각도 안나서 프랑크푸르트 중앙역에서 샌드위치랑 콜라 사서 숙소에서 먹었음. 사진도 찍지 못했

친구들 세 번째 오사카 방문 둘째날
둘째날 아침은 그랜드프론트에서 시작! 오사카역 버스터미널을 이용하기 전에 먹는 아침이라, 호텔과 버스터미널 위치를 고려한 지점의, 백수되기 전 즐겨찾던 카페 ㅎㅎ 요래 깔아놓고 먹는게 얼마만인지- 변함없이 입에 짝짝 붙는 고칼로리의 맛! 프랑스식 빵집 크로아상이 좋긴 하지만 이렇게 버터 과다사용 한 것 같은, 죄책감 드는 맛도 좋아라 함... 친구는 라떼맛이 너무 좋다며, 왜 한국 라떼랑 다르냐고 ㅎㅎ 일본 대중음식점의 평균치나 한국보다 일찍 시작된 커피역사 등을 고려했을 때, 아무래도 일본 카페에서 실패할 확률은 한국의 그것에 비해 지극히 낮은데, 어제인가 자주 가는 커뮤니티에서 본 커피머신의 비밀이란 게시글 보고는;;; 그것이 이유인가 싶기도 하고... 하지만 한국에도 커피맛 신경쓰는 괜찮은 카페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