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시탈2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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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시탈, 주원에게 위협적인 '브루스 칸'의 존재감

By ML江湖.. | 2012년 8월 24일 | 
각시탈, 주원에게 위협적인 '브루스 칸'의 존재감
이번 주 각시탈 내용에선 무엇보다 중요한 건, 기무라 슌지가 각시탈의 정체가 이강토인 것을 안 것을 기점으로, 각시탈은 고도의 명품(?) 심리전을 펼치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펙타클 판타스틱한 드라마로 재탄생했다는.. 어느 파워 블로거의 극찬이 있었지만.. 강호가 보기엔 이번 안드로메다 치킨게임도 아니고, 다크슌지는 예전부터 끝물마다 "반갑다 각시탈"을 외칠 때부터 그냥 바보였다고 보는 게 편하다. 작가가 드라마상이니까 이렇게 그린 거지, 현실에선 그렇게 눈치를 못 깔리가 없다. 더군다나 23회 말미에 짭시탈들이 나타나 그 와중에 자작극 비스무리하게 쓰러진 이강토를 보고.. 속으로 "젠 뭐지.." 했던 슌지였다. 그러면서 의심의 눈초리를 계속 잃지 않았다. 쓰러진 강토를 데려다 아이스 커피를 먹기

각시탈 '한채아' 등 여배우들 외모를 매겨 본다면

By ML江湖.. | 2012년 8월 23일 | 
각시탈 '한채아' 등 여배우들 외모를 매겨 본다면
먼저 드라마 내용부터 언급하자면, 어제(22일) 각시탈 23회는 첫 장면부터 기다리는 씬이었다. 드디어 기무라 슌지가 스스로 탈바가지를 벗기면서 각시탈의 정체가 이강토임을 알았고, 그런 멘붕의 깜놀 속에 어떤 언사를 날리며 향후 어떻게 나갈 것인지가 초미의 관심사였던 것. 그런데 역시나 기대했던대로 슌지는 수순을 밟으며 첫 대사를 속으로 날렸다. "역시 너였어. 이강토.. 그래 너였어" ... "가증스러운 놈, 니 놈이.. 어떻게 내 앞에서.." 그랬다. 슌지는 순간 빡침이 왔다. 그간에 의심하고 자책하고 의심하는 고리를 끊지 못하고 무한루프를 돌면서도 그래도 설마설마했는데.. 역시나 자신의 적중이 맞아 떨어짐에 이 놈을 어떻게 요리할까 고심이 된 슌지였다. 곧바로 잡아서 족치는 게 아니라, 예상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