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나드는인생

포스트: 2|아이템:클라나드(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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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나드 -빛이 지켜보는 언덕에서-를 구매했습니다.

클라나드 -빛이 지켜보는 언덕에서-를 구매했습니다.

여기서 같이 일하고 있는 여자 사람 동생이 어느날 『김상, 애니 자주 봐요?』 하길래, 좀 뜬금 없었음... 물론... 맨날 사무실로 도착하는 하츠네 미쿠 택배들로 인해 이미 『나 = 미쿠덕후』이라고 이미 알려져 있었으니까 할 말은 없지만... 그래도 애니는 거의 안보긴 하는데 은혼만은 꼭 챙겨보니 『응, 가끔 보는데 왜?』 하니까 자기도 요즘 바쁜 일정에 심신이 지쳤는지 쉬는날에 기숙사에 쳐박혀 아무것도 안한다길래, 그 시간에 애니나 보고 싶다고 하길래 추천 좀 해달라고 하더라구요. 옛날애니도 괜찮냐고 물으니 괜찮다며. 그래서 외장하드에 저장해둔 애니를 몇 가지 옮겨주었습니다. 바시소, 가난뱅이 신이, 천체전사 선레드, 미츠도모에, 월간소녀 노자키 등등. 그냥 생각없이 보면서 웃을수

좋아하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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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이 장면보고 "와 연출쩐다" 라고 소름 돋았던 기억이 난다. 여자아이의 얼굴에 흐르는 눈물을 손가락으로 닦아주는 느끼한 연출보다 훨씬 신선하고 와닿았던거 같다. 눈물 젖은 빵 부위를 뜯어서 먹어버리다니...이걸 생각한 사람은 천재임이 틀림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