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Z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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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조 - 불편하고 지루하지만 눈을 뗄 수 없는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0월 17일 | 
결국 이 영화를 리스트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가 보여주는 것들이 너무 궁금해서 말입니다. 마피아 관련 작품들의 경우에는 아무래도 안 보고 넘어갈 수 없는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물론 감독의 상태를 봐서는 피해가야 하는 영화인 것이 맞기는 합니다. 심지어 이미 북미 평의 경우에는 망했다 라는 것이 주류이기 때문에 거의 답이 없는 상황이기도 하죠. 결국 마피아에 대한 애정(?)으로 이 영화를 보게 된 겁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조시 트랭크 감독에 관해서는 아무래도 미묘할 수 밖에 없습니다. 당장에 전작인 판타스틱 4는 매우 야심차게 리부트 시동을 걸었으나, 정말 극심하게 망해버린 케이스이기 때문입니다. 어느 정도인가 하면, 한정판으로 나온 스틸케이스로 된 블

"FONZO" 라는 영화가 만들어집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12월 17일 | 
"FONZO" 라는 영화가 만들어집니다.
개인적으로 마피아에 대한 영화는 뭐가 되었건간에 흥미롭게 다가오는 편이기는 합니다. 제가 아무래도 한때 심취했었던 분야이기도 해서 말이죠.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이 영화에 관해서 나름대로 관심을 가지기는 했습니다. 게다가 이 영화가 다루는 것은 알 카포네에 대한 이야기라고 합니다. 물론 알 카포네의 만년을 주로 다루는 이야기라고는 하더군요. 아무래도 꽤 애매하게 생을 마감한 양반이라 그런지 이야기 할 거리는 좀 있죠. 이 영화의 감독은 조쉬 트랭크 입니다. 판타스틱 4 리메이크에서 깽판쳐서 난리나게 만든 그 조쉬 트랭크 맞습니다. 배우는 의외로 톰 하디가 붙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