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조 - 불편하고 지루하지만 눈을 뗄 수 없는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0월 17일 |
결국 이 영화를 리스트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가 보여주는 것들이 너무 궁금해서 말입니다. 마피아 관련 작품들의 경우에는 아무래도 안 보고 넘어갈 수 없는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물론 감독의 상태를 봐서는 피해가야 하는 영화인 것이 맞기는 합니다. 심지어 이미 북미 평의 경우에는 망했다 라는 것이 주류이기 때문에 거의 답이 없는 상황이기도 하죠. 결국 마피아에 대한 애정(?)으로 이 영화를 보게 된 겁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조시 트랭크 감독에 관해서는 아무래도 미묘할 수 밖에 없습니다. 당장에 전작인 판타스틱 4는 매우 야심차게 리부트 시동을 걸었으나, 정말 극심하게 망해버린 케이스이기 때문입니다. 어느 정도인가 하면, 한정판으로 나온 스틸케이스로 된 블
브래들리 쿠퍼 신작, "마에스트로"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9월 14일 |
브래들리 쿠퍼 이야기를 또 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배우이니 잘 되면 좋은 일이죠. 개인적으로 정말 궁금하긴 합니다. 레너드 번스타인 전기 영화라고 해서 말이죠.
리암 니슨 신작, "Memory" 가 국내에 개봉 하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7월 8일 |
사실 이 이야기를 하면서도 그렇게 놀랍자는 생각을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아무래도 리암 니슨의 액션 스릴러가 정말 1년에 서너편 이상 공개되고 있는 상황이니 말입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좀 기대가 되는 것도 있긴 합니다 .무엇보다 감독이 마틴 캠벨이라서 말이죠. 물론 이 양반이 "그린 랜턴" 실사 영화라는 대형 사고를 친 바 있습니다만, 현실감 넘치는 액션 영화의 경우에는 정말 잘 하거든요. 당장에 얼마 전 매기 큐 나왔던 킬링 카인드 같은 영화는 정말 잘 나왔었으니 말입니다. 여기에 리암 니슨이 들어가고, 의외로 가이 피어스도 보이니 안 볼 수 없는 상황이 된 것이죠. 포스터 하나만 덜렁 올리긴 뭐해서 예고편도 같이 올립니다. 예고편은 딱 우리가 생
율리시즈 / Ulisse (1954년)
By SF 영화 리뷰 월드 | 2020년 11월 5일 |
감독 : 마리오 마케리니각본 : 프랑코 브루사티, 이보 페렐리, 마리오 카메리니, 엔니오 데 콘치니, 벤 헥트, 어윈 쇼출연 : 커크 더글러스, 실바나 망가노, 안소니 퀸, 로산나 포데스타, 실비, 다니엘 이베데 외촬영 : 해롤드 로슨 편집 : 레오 카토조음악 :알레산드로 치코니니 개인적으로 호머의 오디세이를 원작으로 한 영화 중에는 마리오 마케리니 감독의 [율리시즈]를 가장 먼저 보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당시에는 외눈박이 거인 (사이클롭스)가 가장 기억에 남았는데요. 다시 보니 커크 더글라스의 업 비트 연기가 단연 압권인 판타지 어드벤처 영화였습니다. 스포일러 있습니다. 영화는 트로이 전쟁 이후 돌아오지 못한 율리시즈의 고향 이타키 왕국을 차지하기 위해 율리시즈의 아내 페넬로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