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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픽 림: 업라이징 2회차
3D로 2회차를 뛰고 왔는데, 일단 1회차때 대충 봤던 부분을 주목해 봤습니다. 설정 파괴는 뭐 이 영화 제작까지 있었던 어려움을 고려해 보고 어른의 사정으로 넘어갈 수 있지만 등장인물의 캐릭터성과 임팩트의 부재는 2회차때 좀 더 눈에 밟히더군요. 후보생들이 여럿 나오는데 의미가 별로 없습니다. 아마라를 제외하면 미남 일본/중국애, 라이벌스런 러시아애(들), 말많은 인도애들 이정도가 좀 나오고, 초반에 보면 외모가 개성적인 긴머리 중국여자애도 있었는데 얘는 어찌된 일인지 안나오네요. 화제의 김정훈은 진짜 1.5초컷...그리고 개인적으로는 그중에서 제법 개성을 어필하던 인도애가 유일하게 골로가는 역할이었는데...그래서 좀더 안타깝게 하려는 것인가 싶기도 하지만 그런 감성팔이도 없이 "얘 그냥 깝치다 죽었어

1964)007 골드핑거,Ian Fleming's Goldfinger
지극히 개인적인 별점 : ★★★☆ 숀 코네리의 3번째 007 설마 중국자본의 침투였나.드디어 나온 특수 자동차. 골드 핑거답게 황금으로 치장한다.전작들에 비해서 빌런의 위력이 떨어지는..아무래도 스펙터가 강하다 보니. 펠릭스는 바뀐듯.
![[퍼시픽 림 : 업라이징] 로봇혼이 다시 한번](https://img.zoomtrend.com/2018/03/27/c0014543_5ab7d6575f3da.jpg)
[퍼시픽 림 : 업라이징] 로봇혼이 다시 한번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 1편으로 하차하고 시사평들이 좋지 않아 기대감을 많이 내려놓고 봤던 퍼시픽림2입니다. 그래서인지~ 전 꽤 마음에 들었네요. 아무래도 거대로봇물의 직계라 기본 점수를 먹고 들어가기도 하지만 전작을 너무 의식하지 않는다면 훌륭하니 이어간데다 에반게리온 느낌이 나는 장면도 몇 있다보니 취향저격까지~ 인간 캐릭터 낭비가 심하긴 하지만 캐릭터 이야기하고 살리다 망한 케이스가 트랜스포머라고 생각하는지라 빠르게 쳐내는 것도 마음에 들었네요. 로봇물에서 인간 이야기따위 적당해야;; 스토리도 전작보다 오히려 탄탄해진 느낌이고~ 중국 자본이나 캐릭터도 아예 스토리 깊숙하게 들어오니 괜찮아 보입니다. 물론 배경에 한자를 자꾸 집어넣어 보여주는건 좀 과잉같아 아쉽긴

퍼시픽 림: 업라이징- 제발 한번만 지리게 해줘
스포일러가 있으니 울고불고 짜도 별수없습니다. 원래 이 영화 볼생각은 없었습니다. 예고는 기대를 한없이 떨궈놓지. 전편보다 런닝타임도 짧지, 전작 등장인물도 몇명 안나오지, 최후의 희망이던 사전평가는 바닥을 치지. 중국 비중은 엄청 많을게 뻔하지...보았다가 실망만 하게 될게 뻔했어요. 그런데 개봉이후 생각보다는 볼만하다는 평이 올라옵니다. 1편보다 오히려 낫다는 평도 있습니다. 그래서 기대를 다시 가지고 극장으로 달려갔습니다. ........절레절레. 흥행참패의 조짐이 괜히 보이는게 아니었습니다. 이 영화는 1편의 그 감성을 재현하는데 실패한 영화입니다. 나름 전작의 단점을 보완하고 후속작을 이어가려는 노력을 보였지만 퍼시픽 림1에서 열광했던 그 카타르시스가 전혀 느껴지지 않았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