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8 posts
행오버3, 취기 없는 대단원
행오버가 이번 편으로 모두 끝났다. 속편은 더는 없다. 트릴로지로 완결을 내렸는데, 이번 3편은 술에 대한 자신의 포맷을 집어던지고 1편부터 이어온 특유의 성장물만 이어내었다. 이에 관해 왠지 배신감을 느낄 팬들도 많겠지만, 그래도 이번 3편은 꽤나 만족스런 것이 아니었나 싶다. 우선 4명의 안어울릴 법하지만 의외로 어울리는 조합은 여전했다. 캐릭터에 관해선, 전보다 더 강해졌다. 특히 앨런과 초우가 더 심해졌다. 물론 둘다 똘기는 이미 충분했다. 하지만 여기서 말은 그것이 웃기는 부분도 있지만 안웃기면서 지나치게 과장하는 듯한 부분도 없지않아 많아졌다는 거다. 1편도 그런 부분이 있었지만 이번 행오버에서는 그런 부분이 심해져 그냥 거부감을 느끼거나 왜 이런 걸 넣었을까하는 부분도 많았다. 하지만 상

북미 박스오피스 'The Purge' 초저예산 스릴러, 1위
가상의 근미래를 배경으로 하는 스릴러 'The Purge'가 북미 박스오피스 왕좌를 차지했습니다. 2536개 극장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3638만 달러, 극장당 수입도 1만 4345달러로 높습니다. 또한 해외수익 350만 달러를 더해서 전세계 수익은 3988만 달러. 포스터가 영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미국에선 그것도 잘 먹혔는지 흥행 출발이 아주 좋네요. 아니, 제작비를 생각하면 첫주만으로도 대박입니다. 이 영화의 제작비는 불과 300만 달러라는 깡패 수준의 초저예산이기 때문에... 북미 평론가들의 평은 그렇게까지 나쁘진 않은데 비해 관객평이 오히려 좋지 않군요. 가상의 근미래를 배경으로 하는데 미국에 범죄자가 미친듯이 늘어서 도저히 통제할 수가 없게 되자 1년에 딱 한번, 12시간 동안 불법 행

북미 박스오피스 '분노의 질주6' 애프터 어스 격파!
'분노의 질주 : 더 맥시멈'이 신작들을 격파하고 2주 연속 북미 박스오피스 왕좌를 지켜냈습니다. 2주차 주말수익은 첫주대비 64.5% 감소한 3454만 달러, 누적 1억 7038만 달러, 해외 3억 1020만 달러를 더해서 전세계 수익이 4억 8058만 달러를 기록 중. 제작비 1억 6천만 달러는 당연히 문제도 안 되고 전편 '분노의 질주 : 언리미티드'가 기록한 시리즈 최고 수익인 전세계 6억 2천만 달러를 넘길 수 있을 것인가가 관건. 2위는 신작 '나우 유 씨 미 : 마술사기단'입니다. 2925개 극장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2805만 달러를 벌어들였고 극장당 수익도 9590달러로 양호한 수준. 해외수익은 아직 없군요. 북미 시작이 나쁘지 않지만 제작비가 7500만 달러이니 해외 흥행도

북미 박스오피스 '분노의 질주 : 더 맥시멈' 대박 스타트!
'분노의 질주 : 더 맥시멈'이 압도적인 기세로 북미 박스오피스를 점령했습니다. 매 시리즈가 나올 때마다 흥행기록을 갱신하고 있는 이 시리즈도 어느덧 6번째. 헐리웃에서 이만큼 오래된 시리즈도 찾아보기 힘들죠. 특히 제작규모가 블록버스터라면 더더욱. 이번에는 5편의 오프닝 스코어인 8620만 달러도 가뿐하게 뛰어넘는 9853만 달러를 벌어들이면서 시리즈 최고 기록을 갱신했습니다. 극장당 수익도 2만 6935달러로 아주 높고, 여기에 해외수익도 1억 7700만 달러나 집계되면서 전세계 수익이 2억 7553만 달러에 달했습니다. 제작비 1억 6천만 달러 따윈 전혀 걱정할 것 없는 기세. 북미에서는 평론가들, 관객 모두 호평 중. 지난주에 '스타트렉 다크니스'의 시작이 많이 좋았고, 그쪽은 북미에서 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