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줄이고 점수를 더 주면 뭉찬팀도 전북과 동점을 낼 수 있듯이? 단판이면 대학팀이 프로팀을 이기기도 하고. [우리가 사는 2부리그] 안양:경남=2:3 21 '득점 안양 88, 이정빈 26 '경고 경남 14, 장혁진 30 '득점 경남 55, 제리치 PK 77 '경고 경남 14, 장혁진 누적퇴장 75 '득점 경남 11, 황일수 83 '득점 경남 28, 김형원 88 '득점 안양 88, 이정빈 - 안양은 항상 미묘하게 경기력은 좋던데. 올해처럼 짧은 라운드에서도 위로 올라가긴 하려나. - 그보단 설기현이 의외네. - 킥이 좋은 장혁진이 퇴장이라 다음 라운드는 좀 다를라나? - 황일수를 보니 저 황일수를 속도로 이기려 들던 미련한 우리팀 선수들이 떠오름. 야 너네 왜 그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