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부터 시작이지만, 시차로 인한 차이라 사실 상 화요일 수요일이라 보면 되는 거 같은데 잘모르겠네. 올해부터 요일을 늘린다고도 하고. 울산은 매우 의외의 양상으로 전개 되었음. 공격은 예상한 모습인데 수비를 못하다니. 박주호야 왜 벌써 넣었나 생각했으니 그런가보다 하는데(혼자 주저 앉아??), 강민수가 왜 그랬나가 수수께끼. 빈혈인가? 아님 체했나? 3:3은 울산 답지 않은 스코어. 3:0으로 지거나 0:1로 이겨야 한다. 멜버른 빅토리:울산 현대=3:3 전반만 보고 못봤는데 뭐랄까 웃겼다. 그게 전반의 평. 재미만 면만 보면 재미난 축구. 전북현대:가시와 레이솔=3:2 [전반] 0:2 - 골은 가시와 외국인 두 명? 그럴 걸. 전북은 어이없이 실점하는 거 보니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