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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효과’ 부른 잠실야구장 파크 팩터
두산과 롯데의 준플레오프 1, 2차전은 롯데의 2연속 역전승으로 귀결되었습니다. 1차전과 2차전을 통틀어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를 꼽으라면 단연 롯데 용덕한입니다. 용덕한은 1차전에서 5:5로 맞선 연장 10회초에 선두 타자로 나와 2루타를 터뜨리며 결승 득점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2차전에서는 1:0으로 뒤진 7회초 1사 1루에서 중전 안타로 문규현의 동점타의 발판을 마련하더니 1:1로 맞선 9회초 1사 후 좌월 솔로 홈런을 터뜨려 결승 타점이자 결승 득점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용덕한의 준플레이오프 성적은 6타수 3안타 1타점 2득점입니다. 지난 6월 두산과의 트레이드를 통해 용덕한을 영입하지 않았다면 롯데가 준플레이오프를 어떻게 치렀을까 하는 의문마저 일 정도입니다. 롯데의 주전 포수는
![[관전평] 10월 9일 두산:롯데 준PO 2차전 - 용덕한 역전 홈런, 롯데 2연승](https://img.zoomtrend.com/2012/10/10/b0008277_5074254e6fe11.jpg)
[관전평] 10월 9일 두산:롯데 준PO 2차전 - 용덕한 역전 홈런, 롯데 2연승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롯데가 두산에 2:1로 역전승했습니다. 용덕한의 결승 솔로 홈런과 투수진의 호투가 롯데의 승인입니다. 1회말 두산은 1사 후 김현수의 중전 적시타로 선취 득점했지만 계속된 2사 2, 3루 기회에서 최주환이 범타로 물러난 것이 아쉬웠습니다. 불펜이 취약한 두산으로서는 초반 롯데 선발 유먼이 흔들릴 때 최대한 점수차를 벌려야 했지만 추가 득점에 실패한 것입니다. 데뷔 이후 포스트시즌 경기에 처음으로 선발 출전한 최주환은 3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부진했습니다. (사진 : 5회말 2사 후 유먼의 폭투에 2루에서 오버런해 아웃된 두산 김재호) 2회말부터 안정을 되찾은 유먼은 5회말까지는 3명의 타자만으로 이닝을 끊어갔습니다. 4회말에는 1사 1루 최주환 타석

‘약점 뚜렷’ 두산-롯데, 2차전서 해소할까?
어제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연장 10회 끝에 롯데가 두산에 8:5로 재역전승했습니다. 경기는 롯데의 승리로 귀결되었지만 양 팀 모두 승부처에서 아쉬움이 적지 않게 남았습니다. 특히 이전부터 꾸준히 양 팀의 발목을 잡아온 약점이 어제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고스란히 노출되었습니다. 두산은 불펜이 취약한 약점이 노출되었습니다. 홍상삼과 프록터의 필승계투조를 제외하면 마땅한 불펜 투수가 없습니다. 선발 니퍼트가 6이닝 3실점의 퀄리티 스타트로 승리 투수 요건을 갖추고 물러났지만 5:3으로 앞선 상황에서 가장 믿을 만한 셋업맨 홍상삼이 8회초 1사 후 대타 박준서에게 동점 2점 홈런을 허용하며 무너졌습니다. (사진 :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8회초 1사 후 대타 박준서에게 동점
![[관전평] 10월 8일 두산:롯데 준PO 1차전 - 용덕한, 친정팀에 비수 꽂다](https://img.zoomtrend.com/2012/10/09/b0008277_5072e6152469b.jpg)
[관전평] 10월 8일 두산:롯데 준PO 1차전 - 용덕한, 친정팀에 비수 꽂다
준플레이프 1차전에서 롯데가 연장 10회 끝에 두산에 8:5로 승리했습니다. 기대하지 않았던 용덕한과 박준서가 대활약했습니다. 두산 선발 니퍼트를 상대로 롯데 타선은 끈질긴 선구안을 바탕으로 투구 수를 늘려나갔습니다. 3회초 하위 타선의 조성환과 문규현이 모두 풀 카운트 끝에 볼넷을 얻는 등 볼넷 3개를 얻으며 2사 만루의 기회를 얻은 것이 득점과 연결되지는 않았지만 결과적으로 4회초 3득점과 연결되었습니다. 4회초 롯데는 황재균, 문규현, 손아섭의 연속 3개의 적시타로 3:0으로 앞서갔습니다. 니퍼트가 황재균에게 적시타를 허용했을 때가 74구, 문규현의 적시타가 75구, 손아섭의 적시 2루타가 76구였는데 4회초였음을 감안하면 투구수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니퍼트는 6회까지 108개의 투구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