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기다리셨어요 ^^ 사실, 이번 칸사이 여행의 주 목적은, 애니 명소를 찾아다니는 것이였는데요 첫째날과 두번째 날은 그리 많은 장소를 비교하지 못했었어요 ^^;; 첫째날의 경우에는 오사카와 나라를 다녀오는 바람에요 ^^;; 첫째날 호텔에 가서 짐을 풀고, 저녁을 먹으러 나오면서, 케이온의 무대가 된 곳으로 가보았어요 ^^ 저희가 호텔로 잡은 곳은 '교토 시약쇼 앞' 그리고 목적지는 지하철로 딱 한 정거장인 '산죠 케이한 역' 이에요 ^^ '산죠 케이한' 역에서 내려서, 산죠 상점가까지 5분 정도 걸어갔어요~ 드디어 애니메이션에 나온 비교사진을 올릴 수 있구나!! 라며 크게 기뻐하고, 바로 들어갔어요 ^^ 케이온 아이들이 악기를 사러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