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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 교토, 오쓰 1 동양정,에비스바
여행에 별거 있나.뱅기값 싸면 출발. 오사카는 패스하고 바로 교토로 이동. 동양정은 항상 웨이팅이... 많더라...교토역 지하상가엔 먹을게 많은데 안먹어 본 동양정이 먹고싶었음. 시그니쳐인 토마토 샐러드.아래 참치?마요 사라다가 약간 깔려있다. 촉촉 짭짤한 연어 뫼니에르와 일식 함박스테이크보이는대로의 맛 아쉬운 마음에 백년 푸링전통적인? 푸딩맛. 크리미 하진 않음. 교토역으로 나와서 버스를 타고 내린 뒤 아케이드를 따라 한참 걸음. 야사카 신사던가? 아마 맞는듯 고앵이도 있고 교토라 그런지 기모노 체험하는 분들이 많아서 눈이 즐거움.내가 입지 않아도 저런 분들이 많으면 현지 온 기분 나고(? 하나미코지 도오리 던가마이코에게 찝쩍대지 말라는 표지판이 있었음...() 여튼 숙소 근처인 교토

바이올렛 에버가든 1화
오늘부터 이 편의점에서 근무하게 된(그거 아냐)... 교토애니의 2018년 첫 작품 바이올렛 에버가든, 이번 주에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첫 시간은 그 동안 전쟁병기로서 움직여 왔던 주인공이 평화가 오고 나서 제2의 생활을 시작하게 되는 단계의 이야기로 채워졌는데요... 일단 비주얼은 고퀄리티로 정평이 나 있는 교토애니 작품다운 모양새였습니다... 현재까지 접한 이번 분기 신작들 중 가장 뛰어난 질이었어요... 내용 측면에서는 이제 시동 걸고 시운전 개시한다는 느낌이었는데 종전 후의 시기라 그런지 다소 평이한 분위기였습니다... 본궤도를 달리기 시작할 때에는 어떠할지 궁금하군요... 한편 저 주인공 '바이올렛 에버가든'을 맡은 이시카와 유이의 연기를 접하노

2017.10.6~7일 이운이와 단둘이 떠나는 첫 여행 - 교토 (2)
여행의 5일째 되던 날, 아침부터 비가 꽤 많이 내렸다. 준비해온 우비와 캐리어 방수커버가 제대로 쓰일 날이다 두번째 숙소는, 린시치조 오하시 브릿지 버스를 타고 두어정거장인가 갔던가 역시나 일본의 정갈한 골목길은 기분이 좋다 무거운 24인치 캐리어를 끄느라 비를 쫄딱 맞으며 걷느라 그땐 힘들다는 생각뿐이었지만 호텔 이동하는 길 게스트하우스라, 전자렌지며 (사용하지 않았지만) 취사도구, 큰 냉장고 및 세탁기 까지 구비되어있다.매우 깨끗하고 편리해서 아무 맘에 들었던 린시치조오하시브릿지 처음 짐맡기러 도착했던 아침엔 일본에 와서 처음 만나본 영어가 유창한 직원이 있어서 편했고 (속이 다 시원!)오후에 돌아오니 한국인 직원이 있어 더욱 편했다. 무거운

2017.10.5~6일 이운이와 단둘이 떠나는 첫 여행 - 교토 (1)
오사카를 떠나 교토로 이동하는 날, 아침은 국물있는 제대로된 음식같은 걸 먹고 싶다는 욕심에출근길 일본인들 바글거리는 전철역 부근을 캐리어와 이운이와 함께 얼마나 헤매였는지 돌고 돌고 아무리 돌아도 그길목에는 없더라 신오사카역 가는 길에서는 24시간 덮밥집을 봤었는데 미나미카타역으로 가는 길에는 아무리 찾아도 없더라는 (흡연자들을 위한 브런치 까페만 곳곳에 있긴했음) 40분가까이 역주변을 돌아다니다가 결국 미나미카타역 편의점에서 어제도 아침으로 먹었던 샌드위치를 다시 사서 먹었다 (물론 한국편의점의 그것과는 비교도 안되게 촉촉하게 맛있다만은) 그것도 어느 상가 건물 계단에 앉아바삐 출근하는 무더기의 일본인들을 구경하면서 (사실 그 사람들이 우릴 구경했을 듯) 미나미카타역에서 어리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