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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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왈츠 (The Mephisto Waltz.1971)

뿌리의 이글루스|2019년 6월 28일

1969년에 미국의 소설가 ‘프레드 머스타드 스튜어트’가 집필한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삼아, 1971년에 ‘폴 웬드코스’ 감독이 실사 영화로 만든 작품. 20세기 폭스에서 배급을 맡았다. 타이틀인 ‘메피스토 왈츠’의 유래는 19세기 헝가리의 작곡가 ‘프란츠 리스트’의 피아노곡이다. 내용은 오래 전에 피아니스트의 꿈을 꿨지만 음악 저널리스트로 전향한 ‘마일즈 클락손’이 유명한 피아노 연주자 ‘던컨 엘리’와의 인터뷰를 가졌다가, 던컨이 마일즈에게서 피아노의 재능을 발견하게 되고. 마일즈의 아내 ‘폴라 클락손’과 던컨의 딸 ‘록산느’ 등 4명이 알고 지내게 됐는데.. 폴라는 마일즈의 재능에 집착하는 던컨이 싫었고 록산느는 특히 더 싫어해서 가까이 지내고 싶어하지 않았던 차에, 던컨이 백혈병으로

엑스시즈모 (Exorcismo.1975)

뿌리의 이글루스|2019년 6월 28일

1975년에 ‘후안 보쉬’ 감독이 만든 스페인산 엑소시즘 영화. 내용은 해안가 근처의 동굴에서 사탄을 추종하는 젊은이들이 흑미사를 열었고, 부유한 집안의 딸인 ‘레이샤’도 흑미사 참가자였는데 차를 운전하고 집으로 돌아오던 도중 교통사고를 당했다가 간신히 살아남은 뒤. 의학적으로는 완전히 회복됐지만 뭔가에 씌인 듯 신을 모독하고 발작을 일으켜서 그걸 본 그녀의 어머니 ‘패트리샤’가 ‘에이드리안 던닝’ 신부를 초빙해서 엑소시즘을 하려던 중. 레이샤의 주변 인물이 목이 돌아간 채로 죽은 시체로 발견되어 의문의 연쇄 살인이 벌어지는 가운데, 던닝 신부가 레이샤의 몸에 그녀의 죽은 아버지의 유령에 씌였다는 사실을 밝혀내지만 연이은 살인 사건에 던닝 신부 자신도 수사선상에 오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마담 싸이코] 껌딱지 대결

타누키의 MAGIC-BOX|2019년 6월 27일

나름 껌딱지 인간으로서 클로이 모레츠가 설명할 때까지만 해도 어머 이런 캐릭터라니~ 했는데 껌딱지 위에 껌딱지가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줘서 마음에 드는 작품입니다. 닐 조단 감독의 영화인데 최근엔 보르지아 말고 눈에 띄는게 없었다가 오랜만에 괜찮네요. 고전적이지만 그래서 더 신선한 느낌도 나고~ 이자벨 위페르와 클로이 모레츠의 조합이 생각보다 좋아서 스릴러를 즐긴다면 누구에게나 추천할만합니다. 용산에서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자막의 크기가 작고 얇아 좀...;; 게다가 한동안 파리가 영사기에 날아다녀 그림자가 비치다보니 ㅜㅜ; 어벤져스 때도 그랬는데 벌레 방지가 쉽지 않은건지...세스코라도;; 초반 진도가 빨라서 어떻게 하려나 했는데 이자벨 위페르는 정말 ㅜㅜ)b 이하부터는

우상 (2019) / 이수진

기겁하는 낙서공간|2019년 6월 25일

출처: 다음 영화 도민들의 신뢰를 얻고 있는 도의원으로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를 노리는 명회(한석규)는 자신의 아들(조병규)이 음주운전으로 사람을 죽인 것을 알게 되고 조작과 권력을 이용해 사건을 축소하고 아들을 자수 시킨다. 그러나 죽은 이의 아버지(설경구)가 사건을 파기 시작하며 증거를 추적하고, 사건 직후 행방이 묘연해진 며느리 련화(천우희)를 찾기 시작하며 명회는 위기에 몰린다. 양심적인 구석이 있지만 세련된 겉모습 속에는 권력욕과 냉혹함이 도사리고 있는 유력 정치인 후보와 아들을 불의의 사고로 잃었지만 사회적 배려 따위 관심도 없는 삼류 인생, 한국에서 지체장애인과 결혼할 정도로 가난에서 벗어나고자 하지만 타고난 살인범에 가까운 여자까지 복잡하고 다층적인 인물들이 복합적인 사건에서 엮여 감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