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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 주의) 검정고무신 3기 22화 '교복의 전설' 에피소드 캡쳐본

(스압 주의) 검정고무신 3기 22화 '교복의 전설' 에피소드 캡쳐본

애니와 만화 등등|2016년 3월 14일

기철이네 반에는 '거북이'라는 별명을 가진 명구라는 친구가 있다. 기철이네 반에는 '거북이'라는 별명을 가진 명구라는 친구가 있다. 항상 엉거주춤한 자세로 엉금엉금 조심조심 걷기 때문이었다. 명구가 그렇게 된 까닭은 교복 때문이다. 명구의 교복은 17년 전에 어느 학생이 입던 교복을 고스란히 물려받아 이미 낡을 대로 낡아져서 더 이상 입지 못하게 된 것을 천으로 덧대 입었기 때문에 방귀만 뀌어도 엉덩이가 터질 정도였다. 바람이 심하게 부는 어느 날. 명구의 교복은 애석하게도 바람에 해져 날라 가고 만다. 내의차림으로 학교에 가게 된 명구는 규율에 걸려 몽둥이로 맞고 선생님에게도 장난 섞인 꾸지람을 받는다. 그것을 본

"Smurfs: Lost in the Village" 스틸컷입니다.

"Smurfs: Lost in the Village" 스틸컷입니다.

오늘 난 뭐했나......|2016년 3월 14일

뭐, 그렇습니다. 이번에도 스머프 영화입니다. 다만, 이번에는 디지털 애니메이션 온리 인 듯 하더군요. 스머펫이 전설적인 스머프 마을을 찾아간다는 이야기라고 하더군요.

편견과 차별없는 세상을 꿈꾸며 - 주토피아 (Zootopia, 2016)

편견과 차별없는 세상을 꿈꾸며 - 주토피아 (Zootopia, 2016)

주토피아 (Zootopia, 2016.2.17 개봉) '겨울왕국'에서 증명했듯이 디즈니는 스스로의 벽을 깨버렸다. 디즈니 애니메이션이 갖고 있던 전형성은 더이상 찾아볼 수 없게 된 지 오래이며 작품 속에서 스스로 과거의 벽에 대해 부정한다. "뮤지컬 애니메이션처럼 노래한다고 꿈과 희망이 이루어지지 않아." 주토피아에 나오는 이 대사는 디즈니 구작들에 대한 날서린 비판이 담겨있다. 동물들은 인간과 같은 형태로 진화했고 더이상 서로 잡아먹지는 않지만 여전히 사회적 강자의 위치는 포식자들이 차지하고 있다. 주인공인 주디는 작고 약한 동물(토끼)인데다가 여성이다. 사회적 약자일 수 밖에 없는 위치임에도 불구하고 노력 끝에 경찰학교를 수석으로 졸업, 차별없이 모두가 함께 산다는 꿈의

[주토피아] OST, 영화의 감흥을 배가하는 장대하고 발랄한 음악

[주토피아] OST, 영화의 감흥을 배가하는 장대하고 발랄한 음악

동물은 인간에게 가장 친숙한 생명체일 것이다. 옹알이를 떼고 말을 배우는 단계부터 우리는 그림책으로 여러 동물을 접하고 생김새와 이름을 학습한다. 유아기 중 어느 정도 자유롭게 걸어 다닐 때가 되면 부모님을 따라, 혹은 어린이집의 커리큘럼에 의해 으레 동물원을 방문하게 된다. 이후에도 길거리나 공원 등에서 다른 사람이 데리고 다니는 반려동물을 상시적으로 마주하니 친근하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 이른바 '3B 법칙'이라고 해서 광고에서 미인(Beauty), 아기(Baby)와 함께 동물(Beast)을 모델로 내세우는 것도 동물이 보편적으로 대중의 호감을 사기 때문이다. 특별한 트라우마를 겪지 않은 이상 많은 이가 동물을 가깝게 여기고 좋아한다. 월트 디즈니(Walt Disney Pictures)도 그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