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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74 posts그렇게 밀린 애니를 잔뜩 본 3개월
오덕으로 컴백한 이후, 요즘 오덕들에게 유용하다는 애니플러스도 3개월 이용권을 끊었고, 그 이용권 기간이 슬슬 끝나가는 지금, 그 동안 본 애니들과 짤막한 소감이나 쓰려고 한다. 몇 번 쓰려고 마음은 먹었었는데 쓰는 게 영 귀찮아서 안 쓰고 있었다. 그래도 뭐 쓰긴 써 볼까 싶어서 다시 도전. 워낙에 무난한 취향이라서 어지간히 재미없지 않은 이상 다 그럭저럭 재밌게 보는 편이라서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친구 녀석이 내가 쓴 걸 참고해서 애니나 보려고 한다고 하니까 쓰긴 써야지. 친구에게 그 말을 들은게 3개월 전이라는 것은 함정. 애니 감상한 순서에 맞게 쓰려고는 하는데 잘 기억이 안 나니 그냥 대충 무작위로 쓴다고 생각하면 된다. 거의 대부분이 애니플러스에서 감상이 가능한 것들. 알바뛰는 마왕님.

2013년 가을 애니 감상 목록
언제나 그렇듯 희망사항 딱히 각 작품에 대한 정보가 없으므로 이미 알고 있던 IS나 발브레이브 같은 작품 외에는 전부 저 이미지 한 장과 성우진만 보고 판단했습니다.(...) 암 생각 없이 관심가는 작품에 동그라미를 치긴 했는데 다 치고나니 20작품이 넘는군요=_= 여름 분기 때도 그래놓고 보는 작품이 10작품 내외였던 것 같기 때문에 아마 줄어들거나 할 것 같긴 하지만 되도록이면 1화는 볼 생각. 요즘 영 시간도 없고 가끔 스포가 무서운 것도 있고(...) 해서 감상을 안 쓰고있는데... 아마 이번 가을 애니도 거의 그렇게 될 것 같음.. 지금까지보다 더 시간이 없어질 것 같기 때문에.. 뭐 여기서도 특히 기대중인 작품이라면 갈릴레이돈나, 코페리온, 논논비요리, 킬라킬

판다 아기 판다 (팬더와 친구들의 모험)
판다라는 동물이 있습니다. 이렇게 생긴 녀석이죠. 요런 놈이 나온 이후에 얘 이름은 "팬더"로 굳혀진 것 같네요. 하지만 우리말로는 판다가 맞습니다. 팬더는 판다의 영어식 발음입니다. 아무튼 그래서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초기작(1972년, 감독은 다카하타 이사오)인 『パンダコパンダ』의 경우도 대개는 『팬더 아기 팬더』로 번역됩니다. 더빙 작품의 이름은 『팬더와 친구들의 모험』입니다. 혼자 사는(할머니가 있지만 첫 시작에서 다른 동네로 가버립니다) 미미코(의 모습은 말괄량이 삐삐를 연상시킵니다. 양갈래로 땋아서 위로 뻗은 머리 모양을 보세요)에게 부자 판다가 나타납니다. 요게 삐삐. 요건 미미코. 아빠 판다에게서는 토토로의 모습이 진하게 나타납니다. 요런 토토
특례조치단체 스텔라 여학원 고등과 C3부
이래저래 총체적인 난국인 작품이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무게를 잡아야 할 때와 가벼워져야 할 때를 착각했다는 점이랄까요? 서바이벌 게임은 밀리터리 관련 취미와 관계가 깊습니다. 모든 플레이어가 밀리터리 마니아는 아니겠지만, 적지 않은 수의 서바이벌 게이머는 밀리터리 마니아입니다. 또한 서바게에 관심이 있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손가락만 빨고 있는 잠재적인 게이머들도 대부분 밀리터리 마니아입니다. 그리고 밀리터리 마니아가 좋아하는 액션이라는 것은 리얼하고 무거운 액션입니다. 그러면서도 적당히 스타일리시 해야 하죠. 벽을 타고 날아다니는게 아니라 엄페나 은폐에 신경 쓰면서 조직적이고 전술적인 움직임으로 적을 제압하는 것을 보고 싶어 합니다. 무겁고 사실적인 액션이라면 실화를 바탕으로 한 블랙 호크 다운이 있습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