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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11 치앙마이 Kad Suan Kaew

12.08.11 치앙마이 Kad Suan Kaew

어랄라? 야외에서 마사지하는게 흔한건가... 치앙마이에서도 케밥이 보인다. 친숙하다. 영화관, 예나 지금이나 자리나 시간에 따라 가격이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여전히 우리나라의 반값 수준이다. 한글이 보이길래 한장 헐.. 7년전이나 똑같이 이렇게 백화점 통로같은곳 한가운데 PC가 있다. 7년전에는 한 절반이 라그나로크, 팡야 같은 우리나라 게임이었는데... 하면서 다가가 보니 페이스북에 사진편집, 구경하는 사람들이 많다. 눈에 익숙하다. 아무래도 옛날에 영화관표 예약하고 기다리던 곳인것 같다. 여전한 공간의 방만한 활용 어라? 니쿤? 태국에서는 Tattoo가 자주 보인다. 건물을 보면 상점이 들어서있지 않은 구역이 많이 보이는데 춤추는 아이들이 곳곳에 보인다. 착하게 생긴 부부가

12.08.11 치앙마이 걷기

12.08.11 치앙마이 걷기

짐도 맡겼겠다 편한 맘으로 치앙마이를 걸어본다. 이게 얼마만인가... 얼마만이긴 다 7년만이지 여기가 빠뚜 타패(Pratu Tha Phae) 또는 타페 게이트(gate)라고 불리는 곳인데 배낭여행자들은 주로 이 근처로 몰린다. 구시가지는 이 문 안쪽에 있다. 오랜만이네 하며 안쪽으로 들어가니... 흠... 외국인이 많구나 기억에 들어가자마자 오른쪽 길로 V.I.P. house가 있고 거기 묵었던것 같다. 가만... Nice apartment에서도 묵었던것 같은데... 아직 있다. key deposit이 200B? 7년동안 방값이 거의 안오른듯 저 의자에서 체크아웃 하기전 이태리 녀석이 2002 월드컵 얘기를 하며 동행이던 WY군 목을 (장난으로) 졸랐었던 기억도 나고... 가구 배치도

12.08.11 빠이 -> 치앙마이

12.08.11 빠이 -> 치앙마이

2박을 했으니 귀국 날짜를 보면 돌아가야겠다. 지금 숙소 분위기는 아침에 다들 잔다. 어제 아침에는 나도 잠만 잤으니 빠이 아침 한바퀴 분리수거 같은데... 뭘 어디다 버려야 하는거지 태국에서는 좀처럼 내 눈에 안보이던 탁발도 보고 이런 것들 열심히 하며 다니는 사람도 있겠지만 이번 여행은 그러고 싶진 않으니... 지금이 비수기라 하고 성수기때는 태국 사람들도 여행 오는곳 같던데 어떨지 궁금하긴 하다. 빠이 아침은 대체로 조용한가보다. 잠시 마을을 돌고 숙소에서 간단히 인사하고 버스터미널에 가 치앙마이행 버스표를 150B에 샀다. 성수기가 아니라서 그런지 바로 다음 버스표를 사며 좌석도 지정했다. 아침이라 그런건가? 여행객은 나 한명뿐인듯 하다. 현지인이 탈때 몰랐는데 멀미봉투가

12.08.10 빠이 오후, 밤

12.08.10 빠이 오후, 밤

태국에 오면 보게 되는 편안한 소파 그렇게 천천히 돌아다니다가 숙소 근처의 식당에서 빠이의 마지막 저녁식사를 하러갔다. 35B 짜리 밥 그동안 숙소에서는 한국사람들끼리 라면 끓여먹으려 하고 있다. 우리나라 회사랑 제휴?해서 만든거라 맛도 비슷하다고 한다. 여행하다 보면 재밌는 사람을 종종 만난다. 이 녀석도 그 중 한명. 밤이 될수록 눈이 초롱초롱해지는데 정신세계가 재밌다. 딱히 배낭여행을 할 생각으로 나온것 같지는 않은데 행동 말고 정신은 배낭여행자랑 비슷해 보인다. 공부랑 일 생각하며 나와서 특별히 여행을 목적으로 하고 있진 않은듯 하다만 재밌게 다닌다. 연락처를 모르겠는데 살다보면 한국에서 언제 한번 볼것만 같다. 흠.. 이제 보니 아까 저녁 같이 먹고 또 먹네 ㅎ 올림픽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