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 여행자가 넘 늦게 잤네 하며 오전에 적당히 일어난다. 빠이 좋은데 우기라 그런지 낮에 비가 자주 온다. 여긴 히잡이 종종 보인다. 이슬람교가 많은가보다. 건물 안에 있는 시장 아침으로 10B짜리 sticky rice를 사 돌아왔다. 폴 게스트하우스에서 봤던 여자분이 같은 숙소에 왔다. 반가와라 날이 맑아졌네 여기 의외로 ,학생들이 운동을 많이 하는듯 농구를 하다니 의외네... 한명만 더 있어도 농구하고 싶은데... 역시 태국 녀석들은 외국인에게 별로 신경쓰지는 않나보다. 물고기인가 빠이는 조용하니 좋다. 오래 머물러도 좋을 곳 같다. 또 비가 온다. 왜 오른쪽에만 물집이 생겼던걸까 숙소에서 한국 사람들이 오토바이 빌려 근처 가려 하던데... 흠... 난 그냥 걸어다니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