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마이카 리그 4월 2주차 결산 및 순위 등
By 긁고, 흔들고, 때려! | 2018년 4월 16일 |
1위 베어스 - 주간 5승 1패를 기록하면서 14승 4패로 1위로 한 주를 마감했습니다. 수요일 경기와 일요일 경기가 조금 위태로웠지만, 타격과 수비의 힘으로 수위를 살짝 굳혔다고 봐야겠습니다. 장원준과 유희관이 삐끗하지만, 이기면 되는 것이 경기이기에 말이죠. 김민혁이 기대를 받는 모양인데, 일단 많이 나와야겠죠. 오재원의 부상도 깊지는 않은듯 합니다. 2위 와이번스 - 주간 4승 2패, 트윈스에게 루징 시리즈를 기록했지만 아직 켈리의 합류도 이뤄지지 않았고 전력이 갖춰져가는 가운데 성적으로는 따뜻한 한 주를 보냈습니다. 주중에는 별로였지만 숙적(?)이라는 다이노스를 찜쪄먹었다는게 중요한 것이겠죠. 로맥이 꽤나 제 몫을 해주는 가운데 계투가 조금 불안하긴 하지만 상승세는 좀 탈듯도 싶군요.
코리안 특급 박찬호와 토네이도 개척자 노모히데오(야무영웅)
By Rehabilitation Facility | 2013년 1월 6일 |
북미 선진국은 70년대부터 미디어 시대가 시작되었고, 일본도 70년대 특정 시점부터는 미디어 시대가 시작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80년대 일본에서 유학했던 사람에게 흥미로운 얘기를 들은 적이 있다. "일본은 거리에서 미인을 본다는 게 하늘에 별 따기다. 하지만 한국은 거리에서도 미인을 볼 수 있다." 일본은 미디어 시대가 일찍 시작되었기 때문에 왠만한 미인은 TV에서만 볼 수 있었던 반면에 성형기술이 발달한 이후에 미디어 시대가 시작된 한국은 거리에서도 미인을 볼 수 있었던 것이다. 미디어 시대는 성형기술의 발달을 촉진시켰고, 극소수의 미인들이 독점하던 시대를 종식시킨 것이다. 90년대 어떤 여자 연예인이 등장했는데, 커리어 우먼의 이미지로 주목을 받았다. 그런데 인기가 절정에 오르자 잡다한 말
김태형 감독, 양의지가 '의도'한 짓이 아니었다고요?
By Incarnation | 2018년 4월 11일 |
두산 베어스 김태형 감독, 아무리 같은 팀 선수라고 무조건 감싸고 도는 거 아닙니다. 솔직히 김 감독도 첫 눈에 보고 알았잖아요. 그래서 시합 중에 곧 불러서 주의를 준 거잖아요. 저 동영상을 다시 정밀하게 보세요. 양의지가 공이 날아올 때 어떤 자세를 취하고 있는지 말예요. 세상에, 한국을 대표하는 포수란 작자가, 투수가 서서 던지는 가벼운 연습투구도 못 잡아서 몸을 피한답니까? 그래요.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고, 실수로 공을 못 잡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글러브를 갖다 대기도 전에 왜 공을 피해서 일어납니까? 공을 피하는 포수도 있습디까? 포수는 상대 투수가 160~170km 강속구를 뿌려도 피해선 안 되는 사람 아닙니까? 하나 더. 게다
20160716 2016 KBO 올스타전
By 전자의요정 | 2016년 7월 17일 |
경기전 제3야전군사령부에서 축하공연?을 왔습니다 ㅎㅎ 멋있었습니다...군인들 힘내긔.. 경기시작전 누군가를 본 테임즈.gif 누군지 모르겠네요 ㅋㅋ 니퍼트투구3번 후 바지정리 민병헌 1회 솔로홈런 쳤을때..(홈플레이 밟은거 못찍은 이유가.. 우리 옆 자리에 구본능 KBO총재님 와서.. 그거 보느라(...)) 이어서 마지막 백투백투백 홈런을 장식하는 민병허니~설마설마하면서 카메라 켜서 연사로놓고 찍었는데 진짜 넘겨버리네요ㅎㅎㅎ 첫 타석 등장떄 몸푸시는 이승엽선수 결과는 스윙아웃 ㅠㅠ 치어리서 연사로 찍어봤는데 (...) 실제 안무가 저런건지 아닌지는 모르겠네요~ ㅋㅋ 포카리녀 괴롭히는 마스코트들.gif ㅋㅋㅋㅋㅋㅋㅋ 심심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