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주차 KBO 마이카 리그 결산
By 긁고, 흔들고, 때려! | 2018년 4월 23일 |
1위 베어스 베스트 플레이어 최주환 : 로우 하이볼에 대한 타격 반응이 상당히 좋으며, 빠른 공에는 그리 강점을 보이지는 못하지만 파레디스가 누구냐! 그런 선수가 있었는가? 수준의 활약이군요. 워스트 플레이어 유희관 : 네, 다음 주간 빼박캔트 2패 투수 2위 와이번스 베스트 플레이어 로맥 : 로맥아더 장군의 오퍼레이션 크로마이트는 대단히 성공적이고 인상적이긴 합니다. 워스트 플레이어 켈리 : 주에 한 번 밖에 나오지 않은 선수이긴 하지만 기대치와 이닝 소화력이 낮아서 선정해 봅니다. 3위 타이거즈 베스트 플레이어 김주찬 : 4월 캐시템 효과는 이렇습니다. 많은 이용 부탁바랍니다. 워스트 플레이어 김기태 : 플레이어가 아니잖아! 라고 하실 분도 있겠지만 현실은 그런거죠.
김상현은 패전처리나 크게 이기고 있을때 아니면 쓸모가 없네...
By 싸이버스터의 덕훌루 | 2013년 8월 4일 |
올해 상대전적 그나마 SK전이 나아서 올렸는데 결과는 본인과 유희관 방어율 포풍 상승! 예전처럼 커브 제구가 제대로 되는것도 아니고 조인성 상대로 바로 몸쪽 들어갔다가 한가운데 던진것보고 캬~! (지금 구위봐선 김명성이 훨씬 믿음직해 보인다) 오늘 팀 공격 흐름 끊긴 이유는 벤클때도 아니고 김현수 2사만루 루킹삼진도 아니고 무사 12루때 김재호 번트였음 왜 희생번트 해야되는걸 거의 한가운데 높은공에 푸쉬번트질이냐. (앞에서 조동화 번트 삽질때 보고 배운게 없나.) 유희관은 오늘 카운트 잡을공을 직구만 고집하다가 카운트는 제대로 못잡고, 떨어지는공엔 우타자들은 거의 반응을 안하고, 좌타자 상대로 던지는 바깥쪽 슬라이더가 다 맞아나가면서 동점 내준 시점부터 승챙기
[kbo] 김병현 선수 재계약 기사를 보고. 안지킬거면 규약을 없애던지
By 울프우드의 농구, 야구, 그리고 잡다한 이야기들 | 2012년 12월 28일 |
조금 전 기사를 확인해보니 넥센 히어로즈의 김병현 선수의 내년 연봉이 올해 5억원에서 1억원 인상되어 6억원으로 책정되었다고 하네요..... 당연히 내년 계약은 체결되었고, 선수 가치에 대한 평가와 그것에 대한 적정 연봉의 책정은 구단의 몫이라고 해도 이번 연봉 협상은 좀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이미 해외 진출 후 국내로 복귀하는 몇몇 선수들에 대해서는 규약과는 달리 다년 계약이 이루어진 것이 아니냐는 의혹의 시선들이 있었고..... 최근 김태균 선수(15억원으로 동결), 이승엽 선수(8억원+옵션 3억원으로 동결)의 계약이 연달아 발표되며 다년 계약 의혹이 꾸준히 제기되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막 김병현 선수의 계약 내용을 보니....이건 뭐 확실하지 않나 싶군요...... 김병현
9회초 1루 오재일 대수비로 나왔으면 이야기가 달라졌을까...
By 싸이버스터의 덕훌루 | 2014년 4월 20일 |
뭐 야구엔 만약이란 없단말이 있지만... 왜 1루 대수비로 안썼는지 지금 생각해도 이해가 좀... (덕아웃에 애 있다고 끝까지 플레이하는 모습 보여주고 싶었나?) 이원석 손가락부상 치유되고 5월달쯤 올라오면 2루백업은 허경민 시키는게 답인듯 싶군요. 고젯은 슬슬 KT 2군 갈 준비해야죠. 2군에서 같이 했던 정이 있다고 해도 송일수 감독도 시즌 끝까지 끌고 갈정도로 바본 아닐때니. PS: 이틀연속 수비도움 못받은것도 있지만 이제 이용찬도 코칭스태프도 깨달은게 있지않을까? PS2: 어제 큰거 하나쳤다고 살아났다 살아났다 언론이나 팬들이나 설레발 다 떨었지만 현실은 오늘도 역시 시프트에 타구 다 걸린 김현수. PS3: 오늘 경기 유희관이 강민호에게 솔로홈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