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토스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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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8.15. (9) 호텔 투숙 후 빠져나와 즐기는 심야 게임의 맛. / 칸사이(関西)2016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6년 8월 15일 | 
2016.8.15. (9) 호텔 투숙 후 빠져나와 즐기는 심야 게임의 맛. / 칸사이(関西)2016
(9) 호텔 투숙 후 빠져나와 즐기는 심야 게임의 맛. . . . . . . 거의 밤 10시가 다 되어 되돌아온 JR 텐노지 역. 텐노지역과 오사카아베노바시 역 앞 사거리의 구름다리에는 밤이 되어 조명이 켜져 있었다.이 사거리는 건널목이 없고 이렇게 육교 같은 구름다리가 설치되어 있었는데, 문제는 역 방향은 엘리베이터가 있으나역이 아닌 방향에는 엘리베이터가 별도로 설치되어 있지 않아 캐리어백을 들고 이동할 때 꽤 큰 불편을 겪었었다. 토요코인 호텔 오사카 아베노 텐노지에 도착.좀 전엔 그냥 짐만 맡겨놓고 나왔는데, 이제 방 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 씻을 수 있다는 뜻...ㅡㅜ 3인이 들어갈 수 있는 방이 없었기에, 어른 두 분은 2인실에 묵게 해드리고 나는 따로 1인실의 방을 잡았다.1층

2015.11.18. 내 맘대로 떠나본 새로운 일본! / (9) 오스시내 대형 게임센터 두 군데에서... 게임,게임,게임의 밤!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5년 11월 18일 | 
2015.11.18. 내 맘대로 떠나본 새로운 일본! / (9) 오스시내 대형 게임센터 두 군데에서... 게임,게임,게임의 밤!
(9) 오스시내 대형게임센터 두 군데에서... 게임,게임,게임의 밤! . . . . . . 미소카츠 야바톤 바로 옆에는 '아카몬(赤門)' 이라는 이름의 문과 있고,이 문을 따라 골목가 안으로 들어가면 오스 상점가로 연결되는 길로 쭉 이어진다. 지금은 밤 9시가 거의 다 되어 모든 상점가의 셔터가 거의 대부분 내려가있지만,이 곳은 도쿄의 아키하바라, 그리고 오사카의 덴덴타운처럼 게임, 애니메이션 등의소위 '덕질' 쇼핑을 할 수 있는 그런 계열의 상점들이 모여있는 곳이다. 물론 규모는 아키하바라, 덴덴타운에 비하면 훨씬 작긴 하지만... 비록 규모는 작지만, 그래도 나고야 관광에서 덕질을 찾는 사람들에게는 오아시스 같은 곳일지도 모른다. 골목을 쭉 따라가다 아케이드 지붕으로 연결되는 왼

2015.2.1. 2015년 맞이 첫 일본 여행 / (16) 아 진짜 그놈의 게임, 게임, 게임... 당신말야... 게임 하러 일본 가신겁니까?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5년 2월 1일 | 
2015.2.1. 2015년 맞이 첫 일본 여행 / (16) 아 진짜 그놈의 게임, 게임, 게임... 당신말야... 게임 하러 일본 가신겁니까?
이런 니X. 또 게임장 가셨습니까...;;; . . . . . . (16) 아 진짜 그놈의 게임, 게임, 게임... 당신말야... 게임 하러 일본 가신겁니까? . . . . . . 사실상 나니와노유 온천을 마지막으로 오사카에서의 '관광' 으로서의 공식적인 용무는 전부 끝났다. 지금부터는 순수하게 개인적인 용무인 - 주변 사람들에게 부탁받은 물건을 구매하는 쇼핑이라던가, 게임이라던가 게임...게임... 그놈의 게임... 등등... 이런 것들을 천천히 즐기고 돌아가는 일만 남게 되었다. 쥬테이에서 만족스러운 점심을 먹고 나와서 천천히 이동한 곳은 난바 바로 옆에 붙어있는 오사카 최대의 전자상가이자 만화, 애니메이션, 게임의 성지라고 불리는 덴덴타운(でんでんタウン)

[나 홀로 오사카 여행]21일 부터 입국날까지 - 덴덴타운 쇼핑과 놀거리 (부제 : 지금부터 지름신과 나는 심신일체가 된다)

By 아침북녘의 &Less Place~ | 2013년 10월 25일 | 
 [나 홀로 오사카 여행]21일 부터 입국날까지 - 덴덴타운 쇼핑과 놀거리 (부제 : 지금부터 지름신과 나는 심신일체가 된다)
여섯째 날 부터는 태풍으로 인한 날씨악화 때문에 멀리 나가는걸 포기... 그래서 3일 동안 뭘하면서 보낼까 하다가 어차피 해외 나온거 한국에서 못해본 덕질쇼핑에 몰빵 했습니다. 실은 한국에서는 한달에 10~15만원으로 버티는 저입니다만.. 왔는데 이럴때 아니면 언제 써보겠습니까. 그래서 난바와 신사이바시 사이에 있는 전자상점 및 매니아들을 위한 모든 것이 비치 되어있는 곳. 덴덴타운을 찾아갔습니다. 하지만 그 전에 아... 아니요...... 돈은 모자르면 큰일 나니까요. 우선 출금하러 갔습니다. 혹시 오사카 난바 근처로 숙소를 잡으셨다면 시티은행이 있으니 거기서 출금 하세요. 수수료가 850센트 정도 해서 많이 싸요. 가는 길은 난바역 25번 출구로 나와 뒤로 좀 걸아가면 나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