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턴프라미스
Posts
2 posts
치열한시선:Eastern Promises(2007)
01 그들이 사는 세상 데이빗 크로넨버그가 연출하고 화려한 출연진을 자랑하는 이 매력적인 영화는 얼핏 프랜시스 코폴라의 '대부' 러시아판처럼 보인다. 하지만 1943년 캐나다 태생의 감독은 마피아 집단을 다루면서 자신의 위치를 선뜻 규정하기 어려운 독특한 지점에 두고 있고, 이 애매모호한 거리감은 영화가 끝날 때까지 더 좁혀지거나 멀어지지 않는다. 크로넨버그는 최근 들어 마블이나 DC코믹스의 히어로물에서 고찰하기 시작한 영웅-반영웅의 이야기를 이라는 이 영화에서 조금 더 예민하고, (다소 지나치게)진지하게 다루고 있다. 비밀경찰 신분으로 마피아조직에 잠입하여 두목의 후계자를 보필하고 있는 주인공 니콜라이 루진은 폭력의 늪에 점점 더 깊이 빠져드는 동시에 더 이상 마피아도,

"이스턴 프라미스"의 속편이 제작 중단 되었네요.
개인적으로 이스턴 프라미스 라는 작품을 무척 좋아합니다. 인간에 관해서 이 정도로 강렬하게 나와주면서, 동시에 그 폭력성에 관해서 크로넨버그만큼 강렬하게 표현하는 경우도 드물기 때문입니다. 워낙에 강렬한 맛이 있는 작품인지라 속편이 나오면 어떻게 될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다행히 이 영화는 속편 이야기가 꾸준히 나왔었고, 이 영화의 주인공이었던 비고 모르텐슨 역시 돌아올 것이 예정이 되었었습니다. 하지만, 결국에는 모든 것이 뒤로 돌아가고 만 듯 합니다.일단은 현 단계에서는 뱅상 카셀이 출연 협상을 하고 있었는데, 결국에는 그노무 흥행성 문제로 인해서 영화가 엎어지고 만 것이죠. 영화가 어떤 방향으로 갈 것인가에 관해서 이 영화 만큼 궁금했던 영화도 드문데, 결국에는 영화 자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