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28주후 이후의 이야기에 관해서 계속해서 이야기가 있어 왔던 것이 사실입니다. 대니 보일 감독이 계속해서 욕심을 내 왔고, 심지어는 런던 올림픽 이후에 뭔가를 해 볼 예정이라는 이야기도 있었고 말입니다. (런던 올림픽 개막식의 지휘자가 대니 보일이다 보니, 아무래도 그 이후에나 될 거라는 이야기이기도 했을 겁니다.) 하지만, 결국에는 사람들의 바람을 저버리고 속편이 더 이상 나오지 않을 거라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일단 알렉스 가렌드라는 사람, 그러니까 28주후 판권을 가지고 있는 사람중 하나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지금 현재 런던 올림피기이 끝나고 나서도 28주후 이후의 이야기에 관련되어서 전혀 판권자들간의 의견이 나오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말 그대로 없는 자식 취급을 당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