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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솔로직2 트레일러

전작, 패솔로직에 대해선 사실 많이 아는 바는 없습니다. 하지만 흥미를 가지고 있던 게임이라 일단 새소식 올려보는 거죠. 바로 패솔로직이 후속작이 나온다는 소식입니다. 패솔로직이 원래는 당시엔 상당히 미묘한 평을 받고 있었던 게임인데, 후에 유저들이 게임의 심오함을 재발견하게 되면서 컬트클래식(?)으로 추앙받게 된 게임입니다. 그렇다보니, 그에 힘입어서 후속작이 나오는 듯 해요. 패솔로직은 다양한 매터가 존재하는 서바이벌 호러 RPG게임인데, 사실 상당히 난해합니다. 일어나는 상황들도 난해하고, 게임이 어떻게 돌아가고 어떤 구조에 맞춰 플레이해야 할 지 감이 안 잡혀요. 물론 직접 해보진 않았기 때문이긴 합니다만. 아무튼 후속작의 UI 보니 어느정도 깔끔하게 맞춰낸 듯 합니다. 일단 티저

[믹스나인] 양현석 대표의 고삐 풀린 말

[믹스나인] 양현석 대표의 고삐 풀린 말

한동윤의 소울라운지|2017년 11월 24일

주객전도다. JTBC의 [믹스나인]은 아이돌로 성공하기를 꿈꾸는 무명의 경력자, 혹은 연습생을 주인공으로 품는다. 하지만 그들은 그다지 인상 깊지 않다. 도리어 경합을 벌일 참가자들을 선발하는 YG 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가 더 시선을 끈다. 그의 활약은 매회 카메라가 담는 예쁘고 잘생긴 수십 명의 청춘을 압도한다. 굴지의 연예기획사 수장이 뿜어내는 남다른 오라를 새삼 실감하게 된다. 브라운관을 통해 전달되는 강한 에너지는 애석하게도 불편함의 비중이 더 크다. 모진 말, 오만에 찬 말을 수시로 뱉기 때문이다. 경연 지원자들을 너무나 쉽게 깎아내리고, 그들이 속한 회사의 대표들을 만만하게 대하는 듯한 태도를 보인다. 양현석 대표가 말을 꺼낼 때마다 불량함의 아지랑이가 아른거린다. 눈살을 찌푸리게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대한 생각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대한 생각

안녕하세요. 커피맛입니다.올해에도 참 많은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방송되었는데요.오늘은 그 중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대해서 말을 해볼까합니다. 최근 2017년에는 쇼미더머니6가 방송되었지만, 결국 악마의 편집과 논란만 남기고 시즌6을 끝내게 됩니다.평도 좋고 화제성도 좋았던 지난 시즌과는 상반된 결과로 프로그램을 끝냈는데요.출연자들도 악마의 편집을 대놓고 하겠다는 걸 촬영때부터 느꼈다고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렸었습니다. 엠넷의 악마의 편집과 논란을 즐기는 방식은 늘 있었지만 올해가 유독 심한 것 같네요.쇼미더머니 시즌6도 그렇고 프로듀스 101 시즌2도 그렇고.... 이렇게 엠넷의 대표 격인 프로그램이 처참한 평가와 성적을 받아서인지 그 영향이 다른데로 갔는데요. 바로 언프리티 랩스타입니다.언프리티

2017년에도 걸 그룹 풍년은 계속된다

2017년에도 걸 그룹 풍년은 계속된다

한동윤의 소울라운지|2017년 1월 11일

2017년 우리 대중음악계의 핵심 양상은 예년과 크게 다르지 않을 듯하다. 기존에 활동하던 팀이든 신인이든 많은 아이돌 그룹이 배턴을 넘겨 가며 1년 내내 득세할 것이 뻔하다. 힙합은 이런저런 서바이벌 방식의 프로그램을 숙주 삼아 비주기적으로 성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속속 생겨나는 노래 경합 프로그램들도 트렌드의 한 축을 담당할 예정이다. 중견 가수의 컴백은 비슷한 모습을 답보하는 가요계에 약간의 신선함을 주입해 주지 않을까 하다. 지난해 초 소녀와 성인 여성 101명을 소집했던 Mnet의 [프로듀스 101]이 시사하듯 걸 그룹이 되고자 하는 지망생들은 도처에 산적해 있다. 그중 연예기획사에 속해 노래와 춤을 연마해 온 이들이 먼저 대망의 데뷔를 치른다. 이로써 걸 그룹 시장은 표면 장력을 키우며 아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