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2일 인천→히로시마 에어서울 비행기 탑승 과정에서 황당한 케이스를 겪었는데요... 클레임을 하겠다며 에어서울 웹페이지에 들어갔는데 페이지 어디에도 라이브 챗은 커녕 고객센터나 이메일 상담 메뉴도 없고 오직 전화로만 연락이 가능하더군요. 여행기를 적는 김에 황당한 사건 개요도 같이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분 좋은 여행 출발> 10월 22일 오전 8시 저어는 아무 생각 없이 싸서 예매한 비행기를 타기 위해 인천공항에 도착해버린 것입니다. 에어서울 취항특가로 가격은 38,000원 편도 ㄴㄴ 운임 ㄴㄴ 왕복 총액 요금이 3.8만원이었던 것입니다. 세상에 마상에... 그래서 사실 히로시마 별 관심도 없었지만 그냥 싸서; 가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