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ANRICK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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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솔직히 이 글을 어제 올려야 했습니다만, 제 개인 사정으로 인해 도저히 올릴 수 없었습니다. 결국에는 오늘 저녁이나 되어서야 올리게 되었네요. 제가 이 배우를 기억한 시점은 역시나 다른 분들처럼 해리포터 때였습니다. 당시에 매우 밉상 맞은 연기를 엄청나게 잘 해결했으니 말입니다. 솔직히 그때는 영화를 일일이 다 본다기 보다는 그냥 원하는 영화만 보던 시절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네이프는 기억하게 되었죠. 이후 영화를 점점 더 많이 보게 되면서 이 배우의 진면목을 알아볼 기회가 점점 많아졌습니다. 갤럭시 퀘스트라는 영화에서 코미디를 천연덕스럽게 소화하는 모습이나 다이하드의 악랄한 모습들 말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앨런 릭맨이 결국 암 투병 끝에 또 다른 슬픈 소식의 주

Happy trails, Hans Gruber ㅜㅠ
스네이프 교수 같은 다른 인상적인 역도 많았지만 나에게는 영원히 한스 그루버로 기억에 남을 알란 릭만. 액션영화에서 멋지고 인상적인 악역이 얼마나 중요한지 당시 꼬꼬마 시절 저 영화를 봤을때 처음으로 어렴풋이 알게된 것 같다. 사실 해리포터 시리즈로 많은이에게 사랑받으신 이유도 같은거 아니겠는가. 맛깔나는 악역이 무엇인지 나에게, 그리고 전세계 영화팬들에게 제대로 가르쳐주신 알란 릭만, 좋은 곳에 가셨길. ㅜ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