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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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 여행 3일차.  인천공항으로 복귀

칭다오 여행 3일차. 인천공항으로 복귀

언젠가는 마추피추를..|2012년 11월 19일

2박 3일의 마지막 아침.월요일이라 회사는 휴가를 내 놓은 상태. 9시 50분 비행기인데, 9시 20분 비행기로 착각을 했다.그래서 괜히 서둘렀다. 7시에 호텔 로비에 모여, 체크아웃 했다. 7시 10분. 칭다오 류팅공항으로 택시를 타고 갔다.- 공항 안내표지. - 7시 48분. 공항에 도착 - 호텔에서 공항까지의 이동 경로 - 공항은 한산한데, 오직 제주항공 부스만 줄이 길다. - 짐은 위탁화물로 맡겼다. 8시 40분. 출국장에 들어섰다.시간도 많이 남았고, 배도 고팠다. 식당에 들어갔다. - 아침으로 먹은 28위안(5천원)짜리 만두국. 저게 제일 싸서 시켰다.공항 식당에서 먹는 밥이라 비싸고, 그리 맛도 없다. 여기 공항식당의 마케팅 포인트는 "흡연가능".공항에 흡연실이

먹으로 간 칭다오 여행 2일차

먹으로 간 칭다오 여행 2일차

언젠가는 마추피추를..|2012년 11월 19일

알람은 평소대로 핸드폰 시계로 6시에 맞춰 울렸다.중국의 6시니까, 우리나라 7시라서, 전날 일정의 피곤함에도 잘 일어났다. 같이 간 일행과는 아침 9시에 호텔 로비에서 만나 아침을 먹기로 했기에, 난 늘 하던대로 새로운 동네 탐험을 시작했다.지도로 확인해봤을 때 호텔 근처에 크게 볼 만한 것은 없어보이긴 했다. - 호텔앞. 06:29분. - 일요일 아침이라 시끌벅적한 중국도 조용하다.- 소학교가 있다. - 역시 중국의 노인들이 아침을 연다. - 나도 따라 체조를 해 봤다. - 아침을 파는 가게도 여기 주택가는 한산하다. - 아파트 사잇길이 보이길래 그냥 진입하고 본다. - 한 30여분 걷다보니 "청도미식거리"라는 간판이 있다.이 골목이 먹자골목인가 보다. - RT 옆에 있는 시장, 07시 12분 도착

칭다오에 중국음식 먹으러 간다 1일차

칭다오에 중국음식 먹으러 간다 1일차

언젠가는 마추피추를..|2012년 11월 13일

회사 사람들끼리 중국에 가기로 했다.프로젝트 끝나는 기념으로 놀러가는 것으로, 여행 컨셉은 중국 미식여행.멤버는 나 포함 네명.관광이 아닌 순전히 먹는 것만이 목적이어서 항공권이 가장 싼 곳으로 하여, 우리나라에 가장 가까운 칭다오로 했다.제주항공으로 왕복17만원. 항공권가격으로는 4만9천원으로 올라왔는데, 유류할증료가 붙으니 저렇게 됐다. 전형적인 조삼모사이긴 하다. 토,일,월 이렇게 2박 3일.토요일 아침 8시 20분 비행기를 타고가서, 월요일 아침 9시50분 비행기를 타고 귀국하는 일정이다. 여행계획을 세웠다.관광지는 그냥 칭다오맥주공장과 잔교, 타이동거리정도로만 하고 맛집만 검색했다. - 이번 여행의 칭다오 주요 지점을 표시했다. - 명동 사설환전소에서 20만원을 환전했다. 환율

[칭다오/靑島] 우쓰광장(五四广场), 5월, 아름답지만 잔인한 계절이여

[칭다오/靑島] 우쓰광장(五四广场), 5월, 아름답지만 잔인한 계절이여

Andy's stories|2012년 5월 20일

5월은 계절의 여왕이라 불린다. 하지만, 5월은 수많은 사람들의 피를 먹고 자란 잔인한 계절이기도 하다. 가까이는 5.18 광주민주화운동이 있고, 옆나라 중국에는 5.4운동(五四運動)이 있다. 4월부터 6월까지 이어지는 봄에서 초여름의 시간은, 세상이 푸르게 변하는 계절이자, 동아시아의 민주주의를 위해 수많은 사람이 희생된 계절이다. 5.4운동을 기리고, 추모하기 위한 광장이 칭다오에 있다. 중국어로는 우쓰광장이라 불리는 5.4광장이 바로 그것이다. 5.4광장에서 바라보는 바다는 잔잔하고, 조용하며, 아름답다. 저 멀리 보이는 붉은 조형물이 '오월의 바람(五月的风)'이라 불리는 5.4광장의 대표적 조형물이다. 5.4광장은 다른 때도 참 좋지만, 칭다오에서 일출을 보기에 가장 아름다운 장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