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DDINGTO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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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 PADDINGTON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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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딩턴 2"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3년 3월 13일 | 
결국 2도 샀습니다. 사실 사려고 마음 먹으면 2도 쉽게 살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구판으로 구하려다 보니 쉽지 않더군요. 제가 신판 나온 데의 다른 타이틀, 그러니까 헝거게임을 샀었는데, 디스크 상태가 거의 리핑급이어서 실망했거든요. 아웃케이스 디자인이 정말 예쁘게 나왔습니다. 후면도 상당합니다. 서플먼트가 약간은 들어 있더군요. 의외로 한국어 더빙도 고음질로 지원하고 말입니다. 디스크 케이스 이미지도 다르게 나왔습니다. 역시나 상당한 디자인을 자랑합니다. 후면은 심플합니다. 그리고 패딩턴......너무 편안해 보여서 부럽습니다. 디스크 디자인 역시 잘 나왔습니다. 케이스 내부 이미지 입니다. 멋지더군요.

"패딩턴 2" 블루레이가 나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5월 9일 | 
"패딩턴 2" 블루레이가 나옵니다.
개인적으로 패딩턴 시리즈를 무척 좋아하고, 다시 보기도 했습니다만 미묘하게 블루레이는 아직까지도 구매를 안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른 것 보다도 이상하게 손이 안 가더라구요. 1편은 나름대로 스펙도 나쁘지 않은 편인데, 이상하게 손이 안 가는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그래도 이번에 속편이 평가가 좋은 데다가, 디자인도 나쁘지 않고 해서 사려고 마음 먹었다가 지금 또 다시 미묘함의 구역으로 넘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단 디자인은 정말 좋은 편입니다. SPECIAL FEATURES • 휴 그랜트 인터뷰 • 샐리 호킨스 인터뷰 • 피닉스의 비상 문제는 서플먼트가 너무 없어요;;;

패딩턴 2 - 전편을 넘는 에너지를 지닌 따뜻한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2월 8일 | 
패딩턴 2 - 전편을 넘는 에너지를 지닌 따뜻한 영화
결국 이번주도 영화가 늘어나고 말았습니다. 사실상 별로 피해갈 수 없는 영화들이 늘어난 케이스이다 보니 할 말이 없기는 하지만 말이죠. 개인적으로 무척 궁금해 하던 영화도 사실 몇 편 더 있긴 했습니다만, 굳이 그 영화들까지 건드리지는 못하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기도 해서 말이죠. 워낙에 많은 작품들이 한 자리에 모이다 보니 아무래도 미묘한 상황이 되어버리기도 하는데, 이번주는 그냥 좀 적당히 보려고 합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제가 이번 영화를 선택한 이유는 전작을 꽤 재미있게 본 이유가 가장 큽니다. 영화 자체는 사실 매우 평범한 작품이기는 했지만, 영화가 가져가는 보편적인 이야기를 다루는 솜씨가 생각 이상으로 매우 훌륭했고, 덕분에 영화를 즐기는 동안은 정말 따뜻해 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