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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브루 - 어쩐지 음악이 좋더라니만!
이 게임 시작한지도 어언 한달이 넘어가는데요. 그간 게임을 하면서 RPG적인 짜임도 잘 만들어졌다고 생각했지만(시간투자는 장난 아니더라도) 그보다도 최대의 장점이라고 생각한 게 바로 BGM 부분이었습니다. 특히 유그드라실 마그나戦이나 프로트 바하무트戦 클라이맥스 부분 등은 정말 끝내주는 것 같아요. 그러면서도...왠지 귀에 익은 것 같은...식상하다는 건 아닌데 분명히 익숙한 느낌의... 뭔가 모험을 한다는 두근거림이 실려있는듯한...하여간 잘 아는 느낌으로 좋은 노래들이 잔뜩입니다. 그래서 관심이 생겨서 알아보니 역시나 우에마츠 노부오였습니다! 뭐 이쯤 유명한 사람이 참여했다면 저만 빼고 다 알았겠죠. 제가 그라브루 시작한 건 무슨 동기가 있어서가 아니니.

유영진,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가수 겸 프로듀서
싱어송라이터 유영진은 저작권료로 어마어마한 수입을 올리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작곡가, 프로듀서로 자리매김했다. H.O.T.의 "전사의 후예 (폭력시대)"(1996), 신화의 "T.O.P (Twinkling Of Paradise)"(1999), 동방신기의 "Rising Sun (순수)"(2005) 등 SM 엔터테인먼트의 전속 뮤지션으로서 많은 아이돌 그룹의 히트곡을 만들었다. 또한 그는 전자음악과 록, 클래식의 웅장함을 배합한 반주, 사회를 비판하거나 때로는 종말론적 입장을 취하는 비장한 가사를 특징으로 하는, 이른바 'SMP (SM Music Performance)'라는 스타일의 창시자로도 유명하다. 1971년 전라북도에서 태어난 유영진은 어린 시절 흑인음악에 매료돼 가수의 꿈을 키웠다. 고등학

엔리오 모리꼬네 曰, "쿠엔틴 타란티노랑은 일 못한다!"
전 물론 반지의 제왕 음악을 무척 좋아하고, 쥬라기공원의 테마를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전설적인 음악들도 많죠. 대부분은 엔리오 모리꼬네의 작곡이고 말입니다 보통은 첫 손에 시네마천국 테마가 꼽히는데, 전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의 테마를 최고로 칩니다. 아무튼간에, 그런 그가 최근에 장고 : 분노의 추적자에 한 곡을 추가를 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 그 작업에서 엔리오 모리꼬네가 열을 제대로 받았나 보더군요. 최근의 어느 대학 수업에서, "타란티노가 같이 작업을 하고 싶다고 했는데, 시간이 촉박해서 바스터즈에 한 곡을 쓰라고 줬다. 그런데 그 음악을 일관성 없이 영화에 배치 해 놓았다" 라며 "아무도 그런 사람과 작업 못할 것" 이라고 했다네요. (물론 이건 번역이 아닙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