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진,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가수 겸 프로듀서
By 한동윤의 소울라운지 | 2015년 8월 26일 |
싱어송라이터 유영진은 저작권료로 어마어마한 수입을 올리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작곡가, 프로듀서로 자리매김했다. H.O.T.의 "전사의 후예 (폭력시대)"(1996), 신화의 "T.O.P (Twinkling Of Paradise)"(1999), 동방신기의 "Rising Sun (순수)"(2005) 등 SM 엔터테인먼트의 전속 뮤지션으로서 많은 아이돌 그룹의 히트곡을 만들었다. 또한 그는 전자음악과 록, 클래식의 웅장함을 배합한 반주, 사회를 비판하거나 때로는 종말론적 입장을 취하는 비장한 가사를 특징으로 하는, 이른바 'SMP (SM Music Performance)'라는 스타일의 창시자로도 유명하다. 1971년 전라북도에서 태어난 유영진은 어린 시절 흑인음악에 매료돼 가수의 꿈을 키웠다. 고등학
"헬보이" 리부트가 결국 공개됩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2월 11일 |
기예르모 델 토로가 보여주는 헬 보이는 꽤 멋진 이미지 였습니다. 영화가 갈 수 있는 느낌과 기예르모 델 토로가 보여줄 수 있는 것 사이에서 나올 수 있는 상업적인 이미지라고 할 수 있었죠. 솔직히 그 이미지 덕분에 1편은 꽤 쉽게 다가오면서도 묘한 느낌이었습니다. 2편 역시 나름대로의 느낌이 있다고 말 할 수 있었고 말입니다. 문제는 제작비 문제로 인해서 결국 기예르모 델 토로가 하차 해버렸다는 겁니다. 그 덕분에 이번 영화는 다른 배우, 다른 감독으로 가게 되었죠. 원작 이미지에 더 가깝게 가는 느낌이긴 한 것 같은데, 잘 모르겠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느낌은 가장 가볍긴 하네요.
아바투르 거 참 재밌는 친구일세...
By being nice to me | 2013년 3월 20일 |
말투도 웃기지만...예의 그... 원시 저그가 히드라리스크 표절했다고 다 쳐죽일놈들이라고 한 바로 다음 시나리오에서... 자기가 원시 저그의 정수를 써서 만들었다는 '군단 숙주'를 보내주는데(사실 그 이전 시나리오에 원시 군단 숙주가 등장하지 않나? 다음 시나리오 보스 중 하나도 군단숙주 베이스고)... 하긴, 그 정수를 흡수해서 발전시키는 것 자체가 저그(군단)가 낸 '특허'일지도... 근데 다다음 시나리오에선 히드라리스크 표절의 장본인인(?) 나이 더 많은 엔지니어분(데하카)과 동행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