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한지 10년이 넘는 동안 아직까지 한번도 해외출장을 나가본 적이 없었는데,,, 정말로 갑자기 텍사스 오스틴으로 출장을 오게 되었습니다. 것도 3개월 일정으로요... -_-;;;; 평생 다닐 해외출장 운을 이번에 몰아서 한번에 다 쓰게 된것 같네요. 출장 나온지도 벌써 3주가 되었습니다. ㅎㅎㅎ 오늘은 출장 후 첫 포스팅이니 처음 살았던 아파트 소개로. 먼저 제가 머물렀던 아파트 전경입니다. 아파트가 우리가 알고있는 아파트가 아녜요. 빌라하고 조금 더 비슷한것 같습니다. 여기 보이는 집의 3층 가장자리 집이 제가 머물렀던 곳입니다. 사진 찍은 날이 비오는 날이라 이리 축축하네요. 집 베란다에서 찍은 단지 모습입니다. 이렇게 널찍널찍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