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평] 4월 27일 LG:SSG - ‘플럿코 6이닝 3실점 4승’ LG, 4연속 위닝으로 1위 탈환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3년 4월 27일 |
LG가 4연속 위닝 시리즈에 성공하며 1위를 되찾았습니다. 27일 잠실 SSG전에서 6-3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에이스 플럿코 등판 시 LG 전승 선발 플럿코는 6이닝 6피안타 1피홈런 3사사구 5탈삼진 3실점의 퀄리티 스타트로 4승을 수확했습니다. 플럿코가 등판한 5경기에서 LG는 전승을 거뒀습니다. 시즌 초반 켈리는 물론 국내 선발진이 불안한 가운데 플럿코가 실질적인 1선발 에이스 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플럿코는 1회초에 선제 2실점을 기록했습니다. 경기 시작과 함께 3연속 안타를 맞아 선취점을 허용하고 무사 1, 3루 추가 실점 위기에 몰렸습니다. 만일 빅 이닝을 허용한다면 초반에 승부가 갈릴 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플럿코를 에데디아를 4-3 병살 처리하면서 추가 1실점과 2사를 맞
‘초반 와르르’ LG 선발진 난기류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3년 7월 29일 |
LG는 지난 주 6연전에서 3승 3패를 거뒀습니다. KIA와의 주중 3연전에서 2승 1패, 두산과의 주말 3연전에서 1승 2패를 기록했습니다. 패배한 3경기를 살펴보면 공통점이 있습니다. 선발 투수가 경기 초반에 무너진 것입니다. 7월 24일 잠실 KIA전에서는 류제국이 선발 등판했지만 3.1이닝 8피안타 2사사구 5실점(4자책)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1회초부터 4회초까지 4이닝 동안 3회초를 제외한 매 이닝에 실점했습니다. 1회초 안치홍에게 내준 밀어내기 볼넷을 비롯해 3실점은 2사 후에 기록한 것이었습니다. 고비를 넘지 못한 것입니다. 류제국이 4회를 넘기지 못하고 강판된 것은 올 시즌 처음입니다. 최소 이닝 소화에 그친 KIA전이었습니다. (사진 : 7월 24일 잠실 KIA전에 선발
[관전평] 7월 19일 LG:넥센 - ‘임찬규 7이닝 8K 데뷔 첫 10승’ LG, 넥센전 9연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8년 7월 19일 |
LG가 넥센전 9연승을 질주했습니다. 19일 고척돔 경기에서 넥센에 8-3으로 승리해 후반기 첫 3연전에서 싹쓸이에 성공했습니다. 이날 승리한 LG는 51승 1무 41패 승률 0.554로 승패 마진 +10에 복귀했습니다. 3회초 8안타 7득점 역전 LG 타선은 0-1로 뒤진 3회초 무려 8안타를 집중시키며 대거 7득점해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습니다. 1사 후 이형종이 3:0의 카운트에서 기다리지 않고 4구를 과감히 공략해 좌월 2루타로 출루한 것이 시발점이었습니다. 이천웅의 좌중간 적시타로 1-1 동점에 성공했습니다. 박용택의 우중간 안타로 무사 1, 2루 기회가 마련되자 김현수가 1루수 강습 내야 안타 적시타를 터뜨렸고 2루 주자 이천웅이 득점해 2-1로 역전했습니다. 김현수의 내야 안타는
뭐 그럴거 같긴 했어.
By 곰돌씨의 움막 | 2012년 6월 15일 |
션헨은 한방에 와르르 무너졌고, 뭐 꼭 그의 탓이라고 하기만도 뭐하다.. 에시당초 선발인 송창식이 무너져서 급하게 내보냈으니 뭐. 질만하니 졌다지만, 이번 3연전은 정말 뼈아프다 무엇보다 제대로 삼성에게 호구 잡힌게 정말로 사무칠것 같다. 휴.. 갑갑한 현실이다, 이대로는 돌파구가 도무지 보이질 않으니... 그건 그렇고, 이대호가 오늘도 홈런을 쳤다, 선제 3점 은 꽤 커서 5대 4로 신승.. 나머지 타석에서 빌빌 거리긴 했지만 밥값은 했으니 뭐. 한 4회쯤 부터는 걍 김광현이 던지는거나 감상했다. 벨로시티가 완전히 돌아온건 아니지만 구위는 어느정도 돌아온듯, 맞아도 멀리 않가고, 물론 야수 정면으로 가는 운도 좀 따라줬다, 그렇다고 해도 정말 이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