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천전 이후에 백지훈의 인터뷰가 하나 떴다.(구단 기사다.) "돌아온 파랑새 백지훈, 콜 듣는 순간 소름이 돋았다."(링크) 우리나라 노래에서 딴 응원가를 떠올렸을 때 가장 대표적인 건 리틀베이비와 이관우, 염기훈콜이겠지만, 트로트에서 따온 백지훈콜도 꽤 특이하고 재미있다. 인터뷰에서 자긴 특이하게 트로트로 해달라고 툭 던진 게 진짜가 된 케이스. 기사가 떠선지 한동안 블로그 검색어에도 오른, ‘백지훈콜’은 다음과 같다. (원곡은 심수봉의 '미워요'라고.) 출처 : 유튜브 업로더 ekdmz(www.facebook.com/ekrak1) 인천전, 백지훈이 교체를 준비하자 빅버드에 울리던 이 노래. 기사에도 나왔듯, 2010년 9월 22일 이후 수원 유니폼을 입고 빅버드에 선 것은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