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벨 55 돌파해서 드디어 잔디이불 캠프 및 캐주얼 레이드 입성했습니다. - 확실히 예상했던 대로 이리스 성격이 갈수록 누그러지긴 하더군요.스토리 진행할수록 성장하더니 루인 포트리스쯤 되면이전처럼 함부로 화도 안 내고 참을 줄도 알게 되는 등 적당히 성격 괜찮은 애가 되어서 만족. - 캐레 포션 소모량이 너무 많아서 감당이 안 됩니다 어흑 마이깟 - 그리고 이 밑으로는 스토리 스포일러 주의 이리스 궁극기 연출 너무 멋지더군요... 니어 소울워커 녀석들은 다들 정감이 가는 게 또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루머대로 진짜 플레이어블로 나오려나...? 그건 그렇고 이 아가씨, 이때부터 뭔가 나사 몇 개 빠진 취향을 갖고 있는 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긴 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