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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벅이도 쉽게 갈 수 있는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
스파를 참 좋아하는 1인으로써, 스파 한번 가보지 못하고 봄을 맞이한다는 것이 몹시 아쉬웠습니다. 봄을 맞아 새로운 마음으로 때(?)도 좀 밀어야 할 것 같고요. 그런데 동네 목욕탕이 아닌 노천탕이 있는 스파 시설을 찾으려면 꼭 교통편이 문제가 되었답니다. 늘 차가 있는 멤버를 하나쯤 꼬셔야만 갈 수 있는 뚜벅이 신세랄까요. 그래서 대중교통을 이용해 손쉽게 갈 수 있는 스파 시설이 없나 찾던 중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가 눈에 띄었습니다.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를 가기 위해서는 용산역에서 '도고온천역'으로 향하는 장항선 무궁화 열차를 이용하면 됩니다. 시간은 약 1시간 반 정도 걸리고 편도 7,700원에 이용이 가능하더라고요. 일전에 전주 갈 때 이용해봤었는데 무궁화 열차도 예전보다 시설이 많이 좋아져서 1시

2013년 가을 - 그리고 잠깐의 기차여행
좀 더 휴가를 알차게 보내야겠다는 생각을 하는 과정에서 주말이 아닌 '평일'에 기차여행을 가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결정한곳은 어렸을때 온가족이 당일로 온 기억이 희미하게나마 남아있는 [삼탄역]으로 정했죠. 집에서 조금 늦게 출발해서 원하는 시간대에 기차를 못타는게 아닌가해서, 필사적으로 자전거 페달을 밟아서 극적(?)으로 기차에 탈 수 있었습니다. 위의 사진도 집으로 돌아올때 기차가 [오근장역]을 지나칠때 찍은거라서요. 영화 티켓에 이어서 기차 티켓도 영수증으로 주는게 눈에 띄었습니다. 그나저나 조금 의아했던 점이 삼탄역에 도착할때와 나중에 [청주역]으로 돌아올때도 아무도 티켓 검사를 하지 않더군요. 이래도 괜찮은건가.앞에서 이야기한대로 간신히 제시간에 기차에 탔고 평일인데도 생각보다 기차안에 승객들이 많

안동 신세동 벽화마을 여행 완벽 가이드 방문기
경상북도 안동에 위치한 안동 벽화마을에 가기로 결정을 했다. 서울에서 중앙선에서 동해남부선 근처로 가기위해 청량리 역에서 출발하는 무궁화호 열차에 탑승했다. 이것이 바로 우리를 경상남도 안동으로 모셔줄 무궁화호 8200 호대 기관차 모습 기존 특대형 디젤 기관차가 아닌 전기기관차가 끄는 무궁화호를 타보기는 이번이 처음 이다. 중앙선을 따라 달리다 보면 나오는 풍경들 몇시간 동안 지루하게 달리다보면 드디어 모습이 나오는 안동역의 모습 이다. 드디어 안동에 도착 이다. 안동역 입구로 나오면 맞은편에 보이는 불교 불탑과 두루미 조각상의 모습이 보인다. 안동 시내의 모습 이다. 안동시 외관은 비교적 초라하고 낡아보이는 느낌 이랄까 안동시 라

즉흥여행 (1) 서울역에서 떠나는 ㅊ... 처... 청춘 즉흥여행
4월 30일. 조만간 포스팅을 할 '어떤 일' 때문에 알바를 쉬고 신체검사를 받으러 갔다. 서울에 있는 병원으로 예약을 해놔서, 아침부터 준비해야 했다. 준비하는 도중, 과장님으로부터 문자가 왔다. 대충 "5월 1일은 근로자의 날 ^^ 휴식 ㄱㄱ" 라는 내용이었다. 오호라, 근로자의 날이라. 그렇다면 나에게 지금 하루하고도 (검진받는 시간을 빼면) 반나절이라는 자유시간이 주어진게다. 이렇게 날씨 좋은 봄날, 하루하고도 반나절이란 시간을 집에서 소비할 수 없었다. 어딘가 가볼까? 하지만 집안에서 가녀린 막내딸 역할을 하고 있는 사람인지라 혼자서 외박했다간 아부지가 소방호스로 묶어서 옥상에 매달아 버리실거다. 동행인이 필요하다. 나처럼 한가할 것 같은 16년지기 친구에게 연락을 해봤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