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레도의 지구 적응기였으면 좋았을지도 모르겠으나, 떡밥이 널렸기에 회수도 필요한고로 드디어 이번 화에서 이 작품의 최대의 궁금점이 풀렸습니다. 역시나 우로부치 퀄리티라고 할까요... 남은 화수도 얼마 안되기는 한데, 앞으로의 전개가 정말 궁금해집니다. 덧 - 마제스틱 프린스는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점점 재미있어지네요. 덧2 - 발브레이브는 생각하는걸 그만두고 봐야하는 작품이 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쇼코년만 다물고 있으면 의외로 평범하게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역시 1화에서 대미지를 입은 탓인가, 애가 갈수록 기행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