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성의 가르간티아 제9화는 충공깽...
By 【森羅万象】Ver. 3.0 | 2013년 6월 4일 |
그저 레도의 지구 적응기였으면 좋았을지도 모르겠으나, 떡밥이 널렸기에 회수도 필요한고로 드디어 이번 화에서 이 작품의 최대의 궁금점이 풀렸습니다. 역시나 우로부치 퀄리티라고 할까요... 남은 화수도 얼마 안되기는 한데, 앞으로의 전개가 정말 궁금해집니다. 덧 - 마제스틱 프린스는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점점 재미있어지네요. 덧2 - 발브레이브는 생각하는걸 그만두고 봐야하는 작품이 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쇼코년만 다물고 있으면 의외로 평범하게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역시 1화에서 대미지를 입은 탓인가, 애가 갈수록 기행종이에요.
취성의 가르간티아,무시부교 7화
By RedComet의 붉은 기지 | 2013년 5월 22일 |
1.취성의 가르간티아 7화 이녀석 생각이 좀 이상한듯.... 참 지들 맘대로인 취성의 가르간티아 7화! 아니 레도의 생각부터 물어보라고.... 다짜고짜 난 유물 조사하러 갈꺼니까 레도와 체임버를 줘! 라니.... 그건 레도한테 일단 허락맡으라고....레도가 무슨 물건이니....물론 현재 빚쟁이긴하지만서도... 그리고 이녀석들은 서로의 생각을 들을 생각도 안함 레도도 이쪽 이야기를 별로 안들으려하지만 저쪽도 레도의 입장은 걍 무시....듣지도 않고...총으로 위협하고... 서로 좀 토론좀 해 2.무시부교 7화 오오 무시부교느님은 역시 긔엽군요 깨알같은 진베와 무시부교의 썸씽인 무시부교 7화! 역시 착한 사람에게 복이.... 복인가? ㅋㅋ 그건 그렇고 무가이....너무 사기
취성의 가르간티아 – 문명
By zemonan의 골방성역 | 2013년 6월 11일 |
본편은 부제대로 고래 오징어들의 둥지에 모인 인간들의 천태만상을 선보입니다. 천기누설이 있으니 주의하세요. 에볼버들의 터전은 야욕 혹은 욕망에 미쳐 돌아가는 인간들의 아수라장으로 거듭나며, 피니온이 이 동네 물건 죄다 우리 꺼라고 소리지를 때 꽃다운 처자라 할 마이타마저 요란하게 호응하거나 보물산 아니 구덩이를 보며 눈을 반짝이는 것만 봐도 알 만하죠. 피니온의 호언장담을 들어보니 이 연구소는 작금의 지구인들이 엄두도 못 낼 기술에서 비롯된 기재들만이 아니라 연합과 전쟁을 벌이면서 총화기도 잔뜩 비축해뒀던 것 같더군요. 일반화기하곤 비교도 못할 병기도 있고요. 이 와중에 나이도 있고 원체 보수적이었던 프랜지와 간이 부어 객기를 부리는 젊은이 갈등을 빚습니다. 프랜지는 그저 더 나이들기 전에
취성의 가르간티아 - 절망, 냉소, 희망 같잖은 희망.
By 革命デュアリズム | 2013년 6월 15일 |
일이 너무 많아서 포스팅은커녕 인터넷 구경도 제대로 못하는 상황입니다만...; 그렇다고 덕후가 리얼충 되는 것도 아니고, (...) 지난 가르간티아 포스팅이나, 마제프리 포스팅 때도 그랬지만 이 타이밍에 포스팅을 안 하면 못할 이야기라서 말이죠. 11화에서 뭐가 나올지 모르니; 9화~10화의 열기가 식기를 기다렸다가 포스팅합니다. 지금_제_기분.jpg 9화 후반부에서 대왕오징어(..)의 정체가 밝혀지고 나서 감탄과 욕을 절반 정도씩 섞어 우로부치에게 헌사하고 난 뒤 혹시나하고 인터넷을 한 바퀴 휙 돌아봤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가본 곳 마다 "이래야 내 우로부치지!" 이러고 있더군요. ...이렇게 될 조짐을 느꼈지. 하지만 아무도 내 말을 듣지 않았어. -ㅅ- 아, 저도 감탄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