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WS] 영국 6티어 순양함 린더
By 에코노미의 속다른 이야기 | 2016년 10월 20일 |
오늘 실장된 영국 순양함 트리는 여러 정황을 고려하여(?) 6티어부터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12만 정도 모아두었던 자경이 다 날아갔음 ㅠ.ㅜ 영국 순양함은 덩치 큰 소련 구축함인데 어뢰가 조금 더 길고 철갑탄 밖에 쏠 수 없다...는 느낌? 트리 전반적으로 주포 선회력이 좋아서 굳이 함장 스킬을 낭비할 필요가 없습니다 찍어도 1.2초 줄어드니까 그닥 효용성이... 차라리 화재 예방이나 최후의 저항이 생존에 더 도움이 될 겁니다 시험삼아서 사격경보를 찍어봤는데 육감이 있다보니 별 의미가 없다는 사실만 확인했네요 -ㅅ-;; 육감이 뜨면 곧 나에게 포탄이 날아온다는 의미니까 경보가 겹쳐짐... 그리고 함종 특성상 좁은 지역에서 농성하는 스타일이다보니 경보가 있어도 피할 도리가
[칸코레] 가을 이벤트 예고라...
By 에코노미의 속다른 이야기 | 2015년 10월 12일 |
통상적으로 한 달 전에 이벤트를 예고하는 공식 트위터의 특성을 생각하면 다음 가을 한정 이벤트 개최 예정 시기는 11월 13일 금요일 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날짜도 31일째에 주된 메인터넌스 요일인 금요일이 겹치니... 적어도 11월 2~3주에는 시작한다고 봐야겠군요 일단 지난 여름 이벤트가 보상은 빈약하면서 난이도는 극악한 '강' 패턴이었다면 이번 가을 이벤트는 보상은 좋으면서 난이도는 상대적으로 낮은 '약' 패턴이 올 차례인데... 현재 꽁치 조업이 한창인지라 많은 제독들이 자원 축적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압니다 ...뭐 그만큼 한정 해역 난이도가 더더욱 쉬워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네요- 하지만 해역 난이도와 별개로 레어함 파밍에 들어가는 자원은 완전히 따로 취급되는 상
[라스트 나잇 인 소호] 미드나잇 인 런던 호러편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1년 12월 1일 |
에드가 라이트 감독의 청불 호러라 기대한 라스트 나잇 인 소호입니다. 런던을 배경으로 60년대를 오가다 보니 미드나잇 인 파리가 생각나네요. 하지만 호러편이라... 스타일리쉬하니 좋아하는 감독이라 마음에 들지만 청불 호러로서는 심약한 제가 봐도 약해서 장르적으론 아쉽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대신 이야기와 연기에 집중이 가능해서 볼 수 있는건 좋았네요. 안야 테일러 조이와 토마신 맥켄지의 조합이 멋드러진~ 섬광과 함께 어지러움이 동반될 수 있는 장면들이 좀 있습니다.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촌에서 수도로 패션을 전공하기 위해 상경하는 소녀에 토마신 맥켄지 조조 래빗의 엘사가 벌써 커서~ 샌디(안야 테일러 조이)와 꿈 속에서 6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