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로봇대전UX

애니메이션 마징카이저 SKL의 삽입곡으로, PV에도 쓰이면서 작품을 대표하는 곡이 되었던 'Legend of Kaiser'를 슈퍼로봇대전 UX에서 어레인지한 BGM. 윙크로스의 합체 이후 마징카이저의 전투신을 장식하게 된다. UX의 오리지널 BGM에서 예전에 포스팅한 '긍지 높은 수호자들'이 최고봉에 있다면, 판권작 BGM에선 이론의 여지없이 이 쪽이 원탑. 어떤 의미로는 원곡보다도 분위기를 더 잘 살리는 끝내주는 BGM으로, 개인적으로는 임팩트의 '신과 악마', D의 'Heat', L의 '라이온'등과 더불어 역대 모든 슈로대를 통틀어서도 판권곡 어레인지 중에서는 상위권에 자리잡아야 마땅하다고 생각할만큼 높게 평가하고 있는 곡이다. 슈로대의 BGM 어레인지가 이후 어떤 방향으로

클리어 했습니다. 최종보스 격파 전 격추수는 특수 조건 때문에 밀어준 캐릭터들이 상위입니다. 1위 다이쥬지 쿠로 (240대), 2위 마카베 카즈키 (195대), 3위 하야세 코이치 (177대), 4위 키라 야마토 (161대), 5위 스즈키 에이삽 (126대) 순. - 슈퍼로봇대전 UX는 3DS로 나온 첫 슈퍼로봇대전으로, 첫 소식이 나왔을때는 괴이한 참전작들 때문에 화제가 되었고(지금은 더욱 괴이한 PSP의 신작도 있습니다만.......), PV가 나왔을때 언뜻 보면 기존 NDS와 별 차이가 없어보이는 그래픽 때문에 안 좋은 의미로 축제가 벌어진(--) 작품입니다. 특히 이 전에 나온 슈로대가 PS2의 걸작 '슈퍼로봇대전 Z' 이상의 연출을 뽑아낸 2차 Z와, 차세대기의 성능과 기나긴 인고

벌써 3회차 클리어함 근데 3회차 플레이하면서 느낀거지만 말입니다 처음엔 Z2랑 다르게 아이템으로 능력치를 올리는 재도라 무쌍하기 힘들꺼라고 생각했는데 왠걸 알고보니 Z2때있던 능력치 400제한이 없어서 오히려 더쌤....그리고 어차피 아이템도 유료컨텐츠 다운안해도 회차 할때마다 중복으로 쌓여서.... 진짜 기겁한게 막화되니까 아이템 좀 막 발라준 데몬베인이랑 퀀터 필살기가 정신기 하나도 안쓰고 무수정으로 깡뎀이 2만이 나옴...3회차라 10회 개조밖에 안되는데 ㄷㄷ..... 이런식으로 가면 진짜 한 10회쯤하면 작품하나 만으로 전멸올클리어같은것도 껌일듯. 특히 숫자 많은 파프너나 전원 맵병기 보유인 더블오는...ㄷㄷ

지젼 잘표현했다 ㅋㅋㅋ 너무 재밌어서 어디다 쓰고 싶은데 용도가 애매해서 아쉬운대로 포스팅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