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질라 2는 현재 어떤 면에서는 레전더리에서 상당히 신경 쓰고 있는 작품입니다. 아무래도 앞으로 개봉할 콩 : 스컬 아일랜드와 엮어서 괴물 관련 영화들의 새로운 장을 열겠다는 계획이 있기 때문이기도 하죠. 상당히 야심차게 진행하고 있는 만큼, 아무래도 각자의 작품에 관해서 신경 쓰고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아무튼간에, 이 프로젝트가 이래저래 촬영에 들어간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고, 각본가도 이번에 결정 되었습니다. 이번 영화의 각본은 두 사람입니다. 마이클 도허티와 잭 쉴드 라는 사람이죠. 참고로 마이클 도허티는 슈퍼맨 리턴즈, 엑스맨 2, 엑스맨 아포칼립스 라는 작품의 각본가로 참여했었고, 잭 쉴드는 크람푸스라는 작품에 참여한 적이 있다고 하네요.